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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것들/일상

꽃놀이

☜피터팬☞ 2005. 5. 23.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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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시작은 역시 진달래..^^
이 샛노란 색이 좋다..ㅎ

 

초점을 달리하여 찍어본 사진..^^
건공관 뒷편에는 진달래 밭..ㅋㅋ 

 

건공관 3층 흡연 구역(?)의 두사람.
왼쪽이 호, 오른쪽이 완섭군...ㅎㅎ
웬지 완섭의 표정이 묘하군..-ㅂ-

 

봄의 꽃놀이는 역시 벗꽃..^^
학교에 한참 벗꽃이 예쁘게 피어있었다.

 

역시 초점을 달리한 벗꽃
꽃이 너무 많아 향기에 취하다.

 

학교 정문가에 위치한 나무.
언덕에 자리잡고 있어서 훨씬 더 커보인다.
봄에 이렇게 예쁜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을 사진찍게 되면서 처음으로 알았다.

 

음악관 옆의 등나무에 자리한 관목.
관목도 이렇게 예쁜 꽃을 피우는 구나..^^

 

바로 앞 사진의 관목의 꽃.
접사다..'ㅂ'
꽃이 무척 아름답다.

 

조금 각도를 달리한 사진..'ㅂ'
사실 이 사진이 분위기는 더 있어보인다구..ㅎㅎ

 

나뭇가지 사이로 비추는 햇살...'ㅂ'
꼭.. 만화의 한 장면 같은 걸...^^

 

봄의 꽃 중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목련!
봄에 피는 꽃 중에도 비교적 일찍 피는 꽃..^^

 

세워서 찍은 사진.

 

목련~
그치만.. 나무는 역시 높아서 가까이서 찍기 힘들당~

 

꽃 사진을 찍으러 같이 돌아다닌 한별군..-ㅂ-
얼굴을 보이는 걸 워낙에 싫어해서...ㅎㅎ
그치만.. 뭐..'-'
잘 찾아보면 얼굴 다 나오는데..'-'a

 

학교 후문으로가는 뒷길.
벚꽃나무가 늘어져있어서..
난 내 마음대로 벚꽃길이라고 부른다..^^;
그치만 도로폭이 있어서 아무래도 그림같은 풍경은 아닌 걸..;

 

역시 벚꽃길..
흐드러진 벚꽃들을 보면 내가 왜 이 길을 벚꽃길이라 부르는 지 알겠지..^^

 

벚꽃길가에 피어있던 들꽃.
내 주변에 이렇게 작은 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역시 후문으로 가는 길 중에서...
여기에 정말 예쁜 꽃이 폈는데..
결국 찍지 못했다..;ㅁ;

 

경상관 앞에 있던 나무.
이 아래에는 벤취가 있어서, 여름의 휴식터로는 그만이다..-ㅂ-

 

역시 빛.
사진을 찍을 때 제일 관심있는 분야 중 하나..^^
빛의 퍼짐이 보여서 좋다..'ㅂ'

 

이건 약간 다르게.
나뭇가지 사이로 퍼지는 빛들이 참 예쁘다.

 

인문학관.
인문학과 앞에도 벚꽃들이 점점이 들어서 있어
봄에는 참 예쁘다..^^
바로 앞에 있는 웹에서 커피 하나 사서 쉬기도 좋은 장소

 

봄의 꽃 진달래..-ㅂ-

 

요건 초점을 달리해서..ㅎㅎ
사진찍기 연습 중이라고..-ㅂ-

 

이번에 찍은 진달래 중에..
가장 예쁜 색이 나온 사진..^^
진달래 몇 장 더 찍었지만..
올릴만한 사진은 이것 뿐...ㅋ

 

울과 석종이
이곳은 우리 과 흡연실(?)인데..
여기선 꽤 예쁜 빛이 든다

 

함께 꽃놀이 사진을 찍었던 한별군.
사진을 찍은 후엔 기사 시험공부를..ㅋㅋ

 

 요건 기홍이다.
이번 년도 학과 회장인데..
공대 학생회장이기도..'-'

 

역시 한별군.
뭔가 굉장히 열심히 하는 것 같지만..
사실...ㅋㅋㅋ
열심히 했다.. 열심히 했다구..-ㅂ-

 

앞으로 같은 대학원방에서 생활하게 될 찬혁군.
역시 기사 시험 공부할 때의 모습..^^
이 친구는 생각할 때면 항상 손톱을 깨문다.

 

사진을 찍고 난 후에...
영어 공부를 하다가 전화를 받는 나.
사실 사진이 찍힌 줄은 나중에 확인하면서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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