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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것들/일상

우요일

☜피터팬☞ 2005. 12. 1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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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버린 여름날의 추억.

 

 내가 공부하는 건물에서 보이는 비오는 날의 풍경

 

비오는 사진을 찍으러 가다 만난 후배들.
규선이, 상호, 재준이.

 

내가 우리 학교에서 제일 좋아하는 길.
건공관에서 학생회관으로 가는 사잇길이다.
어떤 날씨에도 좋은 분위기를 내는 곳.^^

 

내가 좋아하는 길의 분위기를 만드는 나무들.
일렬로 늘어선 이 나무들의 별명은,
하트 나무이다. 나무잎이 하트모양이거든..ㅋㅋ

 

비오는 사진을 찍고 싶었다.'-';
생각만큼 잘 나오진 않았지만..^^;;

 

비오는 사진..-ㅂ-
궁색하게 Gif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지만..
나름대로 분위기는 나지않아??

 

빗방울이 송글송글...
비오는 여름 날의 학교는 정말 예쁘다..^^

 

또 비오는 사진..^^
비오는게 너무 좋아!!>ㅂ<

 

여기저기 찍어보세!!!

 

학교에 핀 꽃들..
비오는 날의 꽃들이 훨씬 싱그러워 보인다구.

 

자연과학관 앞의 나무.
우리 학교는 꽤 큰 나무가 많은 것 같다..'-'

 

비오는 날의 꽃..
훨씬 더 청초해보인다..'ㅂ'

 

계속해서 같은 꽃..
그치만 꽃이름을 몰라..-_-;

 

이건 바로 앞의 사진에다 포커스를 달리 해서..
분위기가 확실히 틀리다..ㅎㅎ

 

비오는 날 이렇게 젖어있는 풀잎을 보는게 좋다.
시원하기도 하고... 깨끗하기도 하고...

 

굉장히 수수한 꽃...
근데 어둡게 나왔군..-_-;

 

우리학교 자작마루 앞길.
드라마에서도 몇 번 나온 적이 있다.'ㅂ'
역시 약간 오버 노출을 하는게 사진이 예쁠까..'~'

 

건공관 뒷편에서 언덕 위로 올라가는 계단.
이 계단 위로 올라가면 작은 정자가 있다.
여름이면 모기들의 천국인 정자가..-ㅂ-

 

계단 옆 벤치.
여름엔 꽤 시원한 그늘이 져서 책 읽기 좋은 곳.
나도 몇 번 여기서 책을 읽은 적이 있지..

 

빗방울을 머금은 꽃들...ㅎㅎ

 

각도가 틀려서일까?
노출을 다르게 잡아서일까?
앞의 꽃과는 색감이 다르다.

 

이건 꽃을 찍은게 아니다..'-'
꽃잎에 맺혀있는 물방을을 찍은 거라구.

 

눈이 부시도록 희다는 건 이런 건가...

 

드라마에도 가끔 등장하는 우리 학교 자작마루.
이 건물 주변이 예쁘기도 하고,
살짝 외지기도 해서
데이트 장소로 좋다.ㅋㅋ

 

자작마루 옆에 피어있는 우산풀.
이웃의 토토로에 아기 토토로가 쓰고 다니는 것 같다.ㅎㅎ

 

건공관 옆에 있던 휴게실.
지금은 건공관 건물을 넓힌다고 사라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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