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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in NeverLand
2003년 2월 14일 금요일 날씨 맑음. 누군가에게 보내는 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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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난 약하지 않아.'
네. 당신은 약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제발 부탁인데.. 스스로에게 상처주는 일은 하지 마세요.
내가 잘못 판단하는 지는 모르겠지만..(아마 당신은 내가 잘못판단한다고 하겠지요)
그렇게 하는 것으론 당신은 고립될 뿐입니다.
주제넘은 참견일 지 모르지만.. 그리고 내가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고쳐지지도 않겠지만.
부탁이니.. 스스로에게 상처주는 일은 이제 그만 합시다.
2. 아무도 당신을 이끌어 줄 수 없습니다.
당신의 지도자는 당신 뿐.. 난 그저 참모입니다.
나도 그래요. 나의 지도자는 나일 뿐. 다른 사람은 그저 참모입니다.
그리고.
나의 성격상. 그리고 내 기본 철학 상. 나는 당신을 이끌 존재는 아닙니다.
자신을 이끌 수 있는 것은 자신 밖에 없다는 거.. 언젠가 알았으면 해요.
아니..이미 알고 있겠죠?
그렇다면.. 이젠 그런 생각은 그만 하시죠.
3. 난 기다릴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기다린다는 말 자체를 믿지 않기 때문에.. 나는 기다릴 줄 모릅니다.
다만.. 나는 인내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난 지금 이 위치에 언제든지 있을 겁니다.
당신이 필요로 할 때 찾으세요. 난 기다리진 않지만.. 움직이도 않습니다.
물론.. 기본 전제는 당신이 필요로 한다면 말이지만요.
그렇다고 우리 서로 오해하지 맙시다.^^
서로 기본 입장 밝혔으니까요.
하지만. 난 이 위치에서도 당신을 돕고 싶습니다. 건방지게 들리겠지요?
그렇다고 내가 무턱대고 도울 수는 없지요. 그건 단지 간섭일 뿐이니까요.
그러니까.. 필요하면 언제든 손을 뻗으세요.
나는 21세기에 살고 있지만.. 중세의 기사도를 따르고 싶은 사람입니다.
부탁은 거절하는 것이 아니지요. 그러니 부탁하세요.
4. 미안합니다.
당신을 돕고 싶어도.. 당신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내가 아니라서..
그런 사람이 되지 못하는 것이 조금 후회가 되는군요.
감기와 무기력증이라..
정말이지 최강의 커플이군..-_-
아프자..
그냥 원없이 아파보자구...후후후훗~
네. 당신은 약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제발 부탁인데.. 스스로에게 상처주는 일은 하지 마세요.
내가 잘못 판단하는 지는 모르겠지만..(아마 당신은 내가 잘못판단한다고 하겠지요)
그렇게 하는 것으론 당신은 고립될 뿐입니다.
주제넘은 참견일 지 모르지만.. 그리고 내가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고쳐지지도 않겠지만.
부탁이니.. 스스로에게 상처주는 일은 이제 그만 합시다.
2. 아무도 당신을 이끌어 줄 수 없습니다.
당신의 지도자는 당신 뿐.. 난 그저 참모입니다.
나도 그래요. 나의 지도자는 나일 뿐. 다른 사람은 그저 참모입니다.
그리고.
나의 성격상. 그리고 내 기본 철학 상. 나는 당신을 이끌 존재는 아닙니다.
자신을 이끌 수 있는 것은 자신 밖에 없다는 거.. 언젠가 알았으면 해요.
아니..이미 알고 있겠죠?
그렇다면.. 이젠 그런 생각은 그만 하시죠.
3. 난 기다릴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기다린다는 말 자체를 믿지 않기 때문에.. 나는 기다릴 줄 모릅니다.
다만.. 나는 인내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난 지금 이 위치에 언제든지 있을 겁니다.
당신이 필요로 할 때 찾으세요. 난 기다리진 않지만.. 움직이도 않습니다.
물론.. 기본 전제는 당신이 필요로 한다면 말이지만요.
그렇다고 우리 서로 오해하지 맙시다.^^
서로 기본 입장 밝혔으니까요.
하지만. 난 이 위치에서도 당신을 돕고 싶습니다. 건방지게 들리겠지요?
그렇다고 내가 무턱대고 도울 수는 없지요. 그건 단지 간섭일 뿐이니까요.
그러니까.. 필요하면 언제든 손을 뻗으세요.
나는 21세기에 살고 있지만.. 중세의 기사도를 따르고 싶은 사람입니다.
부탁은 거절하는 것이 아니지요. 그러니 부탁하세요.
4. 미안합니다.
당신을 돕고 싶어도.. 당신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내가 아니라서..
그런 사람이 되지 못하는 것이 조금 후회가 되는군요.
감기와 무기력증이라..
정말이지 최강의 커플이군..-_-
아프자..
그냥 원없이 아파보자구...후후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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