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2017년 여름 마지막으로 작성하고 한동안 귀찮아서 하고 있지 않았던 어벤져스2 S.H.Figuarts 시리즈 피규어 리뷰. 2017/07/13 - [오래된 열정/완성품] - [피규어] S.H.Figuarts 어벤져스2 아이언맨2017/06/19 - [오래된 열정/완성품] - [피규어] S.H.Figuarts 어벤져스2 헐크 어벤져스3 인피니티 워가 4월에 개봉한다는 정보를 접하고, 그 전에 서둘러서 어벤져스2 피규어 리뷰를 끝내야겠다는 생각에 부랴부랴 포스팅을 재개했다.하지만 내 게으름을 고려하면 좀 더 서둘러야 모두 다 끝낼 수 있다...;;아무튼 이번에 리뷰할 피규어는 토르. 정면 박스에는 토르의 얼굴과 어벤져스 마크, 그리고 토르의 개인 심벌이 보인다. 토르의 심벌은 역시 토르의 무기이자 상징인 ..
드디어 피그마 시리즈로 어벤져스 팀을 완성할 수 있었다!!!(비록 헐크가 빠져있어서 매우매우 허전한 어벤져스이긴 하지만...ㅠㅜ) 장식장에 세워뒀을 때는 액션 자세를 취하고 있어서 키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잘 구분이 안 가지만, 똑바로 세워서 보면, 아이언맨이 제일 크고, 그 다음이 토르,마지막이 캡틴 아메리카다.실제 배우들의 키는 아이언맨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제일 작고(174cm), 그 다음이 캡틴 아메리카의 크리스 에반스(187cm), 그리고 제일 큰 건 토르의 크리스 햄스워스(190cm).이렇게 보면 아이언맨의 키가 큰 것이 좀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설정상으로 아이언맨은 슈트를 입기 때문에 키가 198cm(코믹스 기준)까지 커지니... 피규어는 설정에 충실하다고 할 수 있다.(그런데 코믹..
원래 계획은 장식장의 피규어들을 순서대로 리뷰하는 것이었지만...기본적으로 워낙에 게으른 성격이라서 순서대로 하다가는 맨날 옛날 피규어만 리뷰하겠다는 생각에 뽑아든 신상 리뷰.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좀 늦어버린 리뷰이긴 하다..^^;; 어쨌든 오늘의 주인공은 피그마에서 출시된 어벤져스의 토르다.어벤져스 영화를 보고 푹 빠져버려서 나온다는 소식이 들려오자마자 한순간의 망설임없이 구입을 결정했다.(심지어 어벤져스 멤버 중에 토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음에도 그저 어벤져스 팀을 만들겠다는 일념 하나로 말이다.)물론 여유가 있었다면 좀 더 비싸고 재현도도 좋은 녀석을 구입했겠지만... 그쪽 제품들보다 이쪽 제품이 더 메리트가 있는 부분도 있어서 크게 고민없이 결정할 수 있었다. 어벤져스 마크가 붙어있는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