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1월 여행의 폭풍 같은 (?) 포스팅 이후, 이런저런 포스팅 거리를 다 미뤄두고 있었는데, 다 미뤄도 이것만큼은 미루면 안 된다고 생각한 숙제가 있어서 윤년의 2월 마지막 날(이게 무슨 의미야?)에 맞춰 포스팅. 짜잔. 블로그 지인(이라고 쓰고 산타 삼촌?이라고 읽는다 ㅋㅋ)이신 LAL사마께서 직접 던져주신(?) 숙제. 하비재팬 HJ 3월호 리뷰. 참고로 LAL사마는 본인 블로그에 일본의 각종 모형 잡지를 꾸준히 리뷰하고 계시는데 어째 저째해서 3월호 리뷰는 내가 해보게 되었다.^^;; https://likealive.tistory.com/ 라이크 어 라이브 사는 것 처럼 사는 즐거운 프라모델 라이프 likealive.tistory.com 그런데 LAL사마... HJ 2월호 리뷰도 아직 안 올리셨잖아요...
2024년 1월 14일 ~ 20일 사이의 기록(19일) 2024년 1월 14일 ~ 20일 사이의 기록(18일) 2024년 1월 14일 ~ 20일 사이의 기록(17일) 2024년 1월 14일 ~ 20일 사이의 기록(16일) 2024년 1월 14일 ~ 20일 사이의 기록(15일) 2024년 1월 14일 ~ 20일 사이의 기록(14일) yihas.tistory.com 전날 만남의 여운이 사라지기 전에 남긴 따끈한 포스팅이 채 식기도 전에... 아오모리의, 그리고 일본 여행의 마지막 날 아침이 찾아왔다. 오늘도 여전히 한적한 아오모리 시내 숙소의 거리 모습. 이 한적한 풍경은 언제쯤 다시 볼 수 있을까. 떠나는 날까지 LAL님은 아오모리에서 즐길 만한 것들을 최대한 챙겨주시고자 했다. 공항으로 떠나기 전에 마지..
2024년 1월 14일 ~ 20일 사이의 기록(18일) 2024년 1월 14일 ~ 20일 사이의 기록(17일) 2024년 1월 14일 ~ 20일 사이의 기록(16일) 2024년 1월 14일 ~ 20일 사이의 기록(15일) 2024년 1월 14일 ~ 20일 사이의 기록(14일) 평소였다면 한창 잠을 자느라 결코 봤 yihas.tistory.com 조가쿠라에서의 아침이 밝았다. 평소처럼 아무 일도 없이(?) 조용한 아침. 나는 소년탐정 김전일 세계관의 사람이 아니라는 걸 확인하는 아침이었다!! 요캇타!! 오늘 아침은 호텔 조식 뷔페였다. 여느 휴양지의 호텔과 비슷한 수준의 뷔페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카레가 준비되어 있던 것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덕분에 평소 호텔 조식 뷔페로 잘 선택하지 않던 밥을 든든하게..
2024년 1월 14일 ~ 20일 사이의 기록(17일) 2024년 1월 14일 ~ 20일 사이의 기록(16일) 2024년 1월 14일 ~ 20일 사이의 기록(15일) 2024년 1월 14일 ~ 20일 사이의 기록(14일) 평소였다면 한창 잠을 자느라 결코 봤을 리 없었던 일요일 새벽의 여명. 24년 1 yihas.tistory.com 17일 여행기를 마치고 잠들기 전에 하루를 마무리하기 위해 잠시 밖으로 나왔다. 지나가는 길고양이조차 없는 고요한 새벽 3시. 그 새벽에 길가에 쌓인, 키보다 높은 눈더미의 비밀을 풀어주는 장면을 목격했다.^^; 내린 눈을 모아서 저렇게 쏴주는(?) 장비가 있었다니... 하긴 눈삽만으로 저렇게 높게 쌓을 수 있을 리가 ㅋㅋ 이렇게 또 도시 촌놈은 새로운 세상을 배워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