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작년에는 생일에서 8일이나 지나서 쓰더니, 올해는 무려 열하루 후에 하는 생일축하...이러다 내년에는 한달이나 지나서 하는 거 아닌가 몰라..^^;;어느 순간 잘 쓰지 않게 되어버린 일기지만, 그래도 일년 중 하루를 기억해야한다면 이 날이 아니겠는가 싶다.부족하지만 그래도 잘 살고 있는 나에게 격려와 응원, 그리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반성을 한번쯤은 남겨보는 날로 생일만큼 적절한 날이 또 있느냔 말이다.... 하지만 이미 11일이나 지났다는 것이 함정..^^;; 만 39, 우리 나이로 40이 된 올해의 전반기는 외부적으로 참 다양한 일들이 있었지.인생이 전부 뒤집어질 지도 모르는 뇌종양에서부터 3중 추돌 사고까지...ㅋ그 일들을 언제 정리하게 될지, 보통의 경우라면 그냥 어영부영 또 묻히게 되겠지만.....
이전에 실험 포스팅을 올리면서 잠깐 등장했던 프라모델 EZ-SR. 2018/03/07 - [오래된 열정/조립모형] - [팁] 접착제를 이용한 접합선 없애기. 실패!!
서둘러서 끝내보려고 했지만,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않고 어벤져스3가 개봉한 후에 이어지는 피규어 리뷰. 2017/06/19 - [오래된 열정/완성품] - [피규어] S.H.Figuarts 어벤져스2 헐크2017/07/13 - [오래된 열정/완성품] - [피규어] S.H.Figuarts 어벤져스2 아이언맨2018/03/17 - [오래된 열정/완성품] - [피규어] S.H.Figuarts 어벤져스2 토르 이전 토르를 리뷰하고서 두달이 다 되었다. 대체 난 그동안 무얼하고 있었던 거냐...;;;이번에 이어지는 피규어 리뷰는, 어벤져스의 핵심 멤버 중 하나이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 캡틴 아메리카. 박스 정면 구성은 다른 제품과 동일하다.개인 심벌 중에 가장 괜찮다고 느끼는 캡틴의 상징인 방패 심벌이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