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얼마전 Dive to Me에 올렸던 인사동 갤러리 입구 쪽에 전시되어 있던 작품. 내가 사진을 찍을 때에야 발견한 사람도 있었다.ㅎㅎ 이건 좀 더 아래에서. 이 작품의 느낌은 독특해서 좋다. 전시회를 할 무렵 벽의 포스터 첫번째로 전시되어 있던 소녀 상의 사진이 벽을 따라 죽 붙어있었다. 안에 전시되어 있던 작품 중 하나. 원래 이렇게 찍으면 안 되는데..^^;; 몰래몰래 찍었지롱...ㅋㅋ 실내가 어두웠기 때문에 빛이 부족했고, 곳곳에 카메라가 있어서 찍을 수 있는 장소가 많지않았다. 하지만 빛이 부족한 것은 오히려 작품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듯. 사실 찍고싶은 작품은 따로 있었지만, 감시카메라 때문에...;; 몰래 찍을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았다..;; 인사동을 돌아다니가 한 컷!! 이거 무..
집 앞에서 보이는 달의 모습. 작은 골목 사이로 비추는 듯한 느낌. 다른 거리로 찍어본 사진. 달달 무슨 달~ 쟁반처럼... 아니 어스름한 전구처럼 빛나는 달..^^
조형관 앞에 있는 큰 나무. 조형물로 전시되어 있고 나무가 워낙에 커서, 우리학교에서 불을 밝힌 나무 중에서 젤로 이쁘다. 이건 조금 전 사진과 모델은 같지만, 화이트 밸런스를 바꾸어서 찍어본 것. 사실.. 조금 전의 붉은 느낌도 좋지만.. 이런 하얀 느낌도 좋다..ㅎㅎ 이것은 화밸을 조절하기 전. 노출을 최대로 하고 셔터스피드를 적정으로 조절한 것. 사실 모두 찍을 때는 연속으로 화면 밝기를 조절하여 3장씩 찍게 되어있었다. 그 중에서 제일 잘 나온 사진으로 올린 것.^^;; 이건 각도를 달리해서 찍어본 것. 역시 노출을 최대로 해서 찍은 것이다. 그러나... 야경을 찍을 때는 노출을 최대로 하는 것보다 더 이쁘게 찍는 법이 있다.ㅎㅎㅎ 그건 나중에... 나무를 장식하고 있던 나비들. 이 사진의..
헛... 사실 나 이 사진보고 놀랐다..-_-; 99학번 정 호...; 이건 거의 접사잖아..; 내가 찍은 사진이 아니라구..-_- 동아리 02학번의 은지양. 날이 갈 수록 예뻐지고 있다나 뭐라나..'-')a 남자친구가 군대가도 변함없이 꿋꿋해라!! ○비야!!ㅋㅋ(이젠 알만한 사람만 아는 개그인가..-ㅂ-) ㅋㅋ 지난 학기 동아리 기획부장을 맡았던 현웅이..-ㅂ- 피곤한 지 곤히 자고 있구만.. 이거 거의 파파라치인 걸.. 혹시 현웅아 이 사진 보걸랑.. 내가 찍은 거 아니다..; 은지가 찍은 거다..ㅋㅋㅋ 동아리 후배이자 과 후배인 기홍이. 이건 사실 동방을 찍으려던 거였다..; 지저분한 동방을..ㅋㅋ 기홍이 퍼레이드!!! 이 웃는 모습이야 말로 기홍의 모습이다..-ㅂ- 오호.. 제대로된 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