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얼마전 Dive to Me에 올렸던 인사동 갤러리 입구 쪽에 전시되어 있던 작품. 내가 사진을 찍을 때에야 발견한 사람도 있었다.ㅎㅎ 이건 좀 더 아래에서. 이 작품의 느낌은 독특해서 좋다. 전시회를 할 무렵 벽의 포스터 첫번째로 전시되어 있던 소녀 상의 사진이 벽을 따라 죽 붙어있었다. 안에 전시되어 있던 작품 중 하나. 원래 이렇게 찍으면 안 되는데..^^;; 몰래몰래 찍었지롱...ㅋㅋ 실내가 어두웠기 때문에 빛이 부족했고, 곳곳에 카메라가 있어서 찍을 수 있는 장소가 많지않았다. 하지만 빛이 부족한 것은 오히려 작품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듯. 사실 찍고싶은 작품은 따로 있었지만, 감시카메라 때문에...;; 몰래 찍을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았다..;; 인사동을 돌아다니가 한 컷!! 이거 무..
집 앞에서 보이는 달의 모습. 작은 골목 사이로 비추는 듯한 느낌. 다른 거리로 찍어본 사진. 달달 무슨 달~ 쟁반처럼... 아니 어스름한 전구처럼 빛나는 달..^^
여자친구따라 유리사러 갔다가 본 유리공예품. >ㅂ예뻐라~!!!! 닭이네~ ㅎㅎ 올 해가 닭의 해던가..-ㅂ- ... 가운데는 왜 다리밖에 없지..;; 대체 누가 먹은거야!!(버럭)..-_-a 호오.. 이건 코끼리네!! 조그마해서 어찌나 귀여웠던지>ㅂ근데 귀가 위로 올라간 것이..ㅎㅎ 귀를 펄럭거리면 날아갈라나?? ㅎㅎ 아까 토끼랑 뱀이 있던 곳 옆에는 강아지도 있었다. 쓰러져있는게 더 귀엽네. 단체사진!!! 자, 다들 김치~ 이요오오옷!!! 돌고래 쇼!쇼!쇼! 크하하하~ 이런 앙증맞은 것들!! 이건 그 안에 있던 유리 구슬(?)들 뭔진 모르지만.. 꼭 사탕같이 생겼다..ㅎㅎ 이건 내 여친이 만든 구슬. 이제 조금 더 배우면.. 아마 앞에 나왔던 공예품들도 만들 수 있을꺼야! 화이팅!!
조형관 앞에 있는 큰 나무. 조형물로 전시되어 있고 나무가 워낙에 커서, 우리학교에서 불을 밝힌 나무 중에서 젤로 이쁘다. 이건 조금 전 사진과 모델은 같지만, 화이트 밸런스를 바꾸어서 찍어본 것. 사실.. 조금 전의 붉은 느낌도 좋지만.. 이런 하얀 느낌도 좋다..ㅎㅎ 이것은 화밸을 조절하기 전. 노출을 최대로 하고 셔터스피드를 적정으로 조절한 것. 사실 모두 찍을 때는 연속으로 화면 밝기를 조절하여 3장씩 찍게 되어있었다. 그 중에서 제일 잘 나온 사진으로 올린 것.^^;; 이건 각도를 달리해서 찍어본 것. 역시 노출을 최대로 해서 찍은 것이다. 그러나... 야경을 찍을 때는 노출을 최대로 하는 것보다 더 이쁘게 찍는 법이 있다.ㅎㅎㅎ 그건 나중에... 나무를 장식하고 있던 나비들. 이 사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