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장식장 피규어 둘러보기.첫번째로 리뷰할 피규어는 리뷰하기 편하게 작고 고정형 피규어인 아톰으로 결정~!!이 피규어들은 애니에서 아톰이 탄생한 해인 2003년에 출시된 TV판 아톰 리메이크 DVD에 동봉되어 있던 것들이다.처음 아톰 DVD를 봤을 때는 아톰에 대한 향수+피규어 욕심에 사긴 했는데... 결국 아직까지 DVD는 보지도 못하고 피규어만 장식장에 전시해놓고 있는 상황.-_-;;지금 DVD는 의정부집에서 카우보이 비밥 세트와 함께 내가 모셔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DVD에 동봉된 피규어는 3종류로 크기 비교를 위해 100원짜리 동전과 함께 세워뒀다.피규어 종류가 내가 가진 것이 전부인지 랜덤하게 들어있는지는 따로 확인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피규어의 크기나 퀄리티가 당시 유행하던 가샤퐁 수준에..
드디어 첨으로 찍어본 장식장 사진!!!주변에도 종종 이야기했듯이... 난 결혼 선물로 장식장 하나면 된다고 마느님에게 계속 강조했고,그 결과로 받은 장식장!!아직까지 단 한번도 블로그에는 공개한 적이 없는 장식장을 드디어 공개한다!! 장식장은 1100x520x1800 사이즈로 커스텀 제작을 했다.커스텀 제작을 한 가장 큰 이유는 좌우의 너비보다는 앞뒤의 폭 때문이었는데,덕분에 이 장식장은 좌우로 늘어놓는 것보다 앞뒤로 진열해놓는 것에 매우 특화되어 있다. 전체 칸은 네칸으로 각 칸은 나름의 분류가 되어 있다.1층 칸은 좀 잡다한 것들이 몰려있는 칸으로, 흥미위주로 구성되어 있다.장식장에 들어있는 녀석들 중에 가장 애정도(?)가 떨어진달까??하지만 그렇다고 관심이 없거나 아무렇게나 해도 된다는 건 아니고...
어벤져스를 보기 전까지... 아이언맨은 제 관심 대상은 아니었습니다. 디자인이나 캐릭터 성격면에서... 저와는 절대로 상성이 좋은 인물이 아니었지요..-_-; 그러나... 일단 어벤져스로 각인된 아이언맨은 결국 아이언맨 1, 2, 3를 다 챙겨보게 만들었고, 종래에는 피규어까지 지르는 지경에 이르렀네요...;; 사실 리뷰 자체는 굉장히 늦은 것입니다만... 어차피 리뷰보고 피규어 사실 분은 제 주변엔 없는 듯 하니..-ㅂ=;; 아이언맨 피규어는 다양한 회사에서 다양한 종류가 출시되었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핫토이 제품을 들 수 있는데요... 핫토이는 12인치 피규어를 주로 다루는 모형회사입니다. 사실 핫토이 제품은 관련 제품 중 거의 끝판왕이 나온 것이라고 할만합니다. 실제 인물을 그대로 축소시킨 듯한..
요즘 아크릴로 진열장을 만들고 있다. 밤마다 뭔가를 뚜닥뚜닥... 이젠 피규어들에 쌓인 먼지를 닦느라 스트레스받을 일도 없고..-ㅂ- 기념으로!! 처음에 산 아크릴은 좀 얇은 편이라서 계단을 만들기 위해 나무 지지대를 세웠다. 이것도 나름의 맛이 난다..^^ 자작 진열장의 장점은 맞춤형이 가능하다는 것. 재미로 몇 번 뽑아본 원피스 캐릭터들. 나는 비비가 제일 좋았다구..ㅠ.ㅠ 세일즈맨 울트라맨. 자투리로 만들다보니 너무 딱 맞게 만든 듯. 만들고보니 너무 딱 들어간다..;; 어쨌든 덕분에 못 보여준 피규어들도 소개가 되네. 이건... 내 취향은 아니다..;; 정말 아니다..;; 선물받은 거라고..;; 난 절대 로리가 아냐..-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