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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것들/일상

야경

☜피터팬☞ 2005. 1. 2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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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관 앞에 있는 큰 나무.
조형물로 전시되어 있고 나무가 워낙에 커서,
우리학교에서 불을 밝힌 나무 중에서 젤로 이쁘다.

 

 이건 조금 전 사진과 모델은 같지만,
화이트 밸런스를 바꾸어서 찍어본 것.
사실.. 조금 전의 붉은 느낌도 좋지만..
이런 하얀 느낌도 좋다..ㅎㅎ

 

이것은 화밸을 조절하기 전.
노출을 최대로 하고 셔터스피드를 적정으로 조절한 것.
사실 모두 찍을 때는 연속으로 화면 밝기를 조절하여 3장씩 찍게 되어있었다.
그 중에서 제일 잘 나온 사진으로 올린 것.^^;;

 

이건 각도를 달리해서 찍어본 것.
역시 노출을 최대로 해서 찍은 것이다.
그러나...
야경을 찍을 때는 노출을 최대로 하는 것보다
더 이쁘게 찍는 법이 있다.ㅎㅎㅎ
그건 나중에...

 

나무를 장식하고 있던 나비들.
이 사진의 화이트 밸런스는 저 나비에 맞춰져있다.
덕분에 전구도 하얗게 나왔다.
실제로 보면 주황빛이다. 마치 네온등처럼.

 

이것도 약간 아래에서 찍은 사진.
노출을 최대로 하고 셔터스피드를 줄였어도
야간에 찍은 거라 평소보다는 셔터스피드가 길다.
덕분에 나비가 움직이는 것이 잡혔다.

 

조형관 앞에 걸려있던 전구의 접사.
이 사진의 느낌은 굉장히 맘에 든다.
배경에 깔린 초점이 나간 전구들의 효과가 생각이상이었다.

 

이건 학생회관 앞에 있는 나무 전구의 접사.
똑같은 전구가 아닌걸까? 모양이 틀려보인다.
화이트 밸런스를 일부러 맞추지 않은 사진.
노출 최대에 셔터스피드 적정.

 

역시 학생회관 앞.
묘한 분위기의 사진이 나왔다.
아마 내 기억이 맞다면 이 사진은 절대 의도하고 나온 것이 아니다.
내가 저렇게 초점을 맞춘 기억은 없거든..^^;;
초점이 우연찮게 다른 곳에 맞아서 나온 수작'ㅂ'd

 

학생회관 앞의 나무 사이로 보이는 야경.
마치.. 반딧불같다.

 

학교 앞 정경.
우리 학교 앞은 무척 소박(?)하다..;
화이트 밸런스의 차이를 알아보려 찍은 사진 중 하나.
붉은 사진인 것은 화밸이 태양광에 맞춰졌기 때문.

 

종로에서...
종로학원, YBM학원 등, 종로 3가의 학원가 앞 풍경.
저렇게 예쁘게 색색의 전구로 장식을 해놨으니..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잖아!!!>ㅂ<

 

역시 종로 3가 학원가 앞.
정말 노랑, 빨강, 파랑...
갖은 색이 다 동원되어있군!!
'ㅂ'

 

독립문이다.
밤에 본 독립문의 느낌은 쓸쓸하고도 웅장했다.
특히나 최근 우리나라의 상화과 맞물려서..
묘한 느낌을 주게 했던 장소.

 

이건 노출을 최대로 하고 셔터 스피드를 최소로 한 것이다.
전체적인 화면 밝기는 적정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이런 식의 불빛도 나름의 분위기가 있어 좋다.

 

비교사진!!!
사실 이건 삼각대가 없으면 불가능한 사진.
노출을 최소로 하고 셔터 스피드를 최대로 해서 찍었다.
셔터 스피드가 길기 때문에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는게 포인트!
꼭 포토 샾으로 작업한 것 같지않은가..ㅎㅎ

 

역시 셔터 스피드 최대.
하지만 이건 적정 노출로 조절한 것이다.
은은하게 빛나는 분위기.

 

하늘의 반짝이는 별들을 붙여놓은 것 같다.
이렇게 화려하게 반짝일 줄은 정말 몰랐는 걸..^^

 

가장 긴 셔터스피드로 찍은 것.
너무 너무 화려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화려한 분위기가 좋기도 하다..^^;
아직은 초보라서 그런지 모든게 다 신기, 신기..ㅎㅎ

 

달리는 차들을 찍은 모습.
안타깝게도 삼각대가 없어 조금 흔들렸다.
그래도 움직이는 불빛의 느낌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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