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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in NeverLand
2008년 1월 30일 수요일 날씨 맑음. 제자리 찾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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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황해지지 말고, 오버하지 말자.
이미 내 위치에서 해줄 수 있는 일은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않은가.
내가 뭐라고, 그 애가 뭐라고 내가 그렇게 할 수 있단 말인가.
지금에 와서 겨우 하는 것이라고는 그저 기웃거리며 혼자 속만 태우는 것일 뿐.
여직 자기도 제대로 못 챙기면서 대체 다른 사람일까지 신경쓴다는 것이 우습지도 않은가.
지금 내가 하는 일은 자기파괴적인 망상일 뿐이다.
아무것도 하지않는 것은 비겁한 일이지만,
해야하지 말아야할 일을 하는 것은 만용이고, 오만이다.
Stay here for a min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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