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2003년 3월 27일 목요일 날씨 맑고 바람 셈. 힘들군... 본문

일기

2003년 3월 27일 목요일 날씨 맑고 바람 셈. 힘들군...

☜피터팬☞ 2003. 3. 2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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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내가 가지고 있는 모습들은 몇가지가 있는 것 같다.

안타까운 것을 그것들을 내 맘대로 콘트롤하기 힘들다는 것이다...-_-;

뭐,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 페이스로 끌어들이기가 무척 힘든 사람이 있다.

이 부류의 사람들.. 그러니까 내가 무척 힘겹게 혹은 조금 어색하게 대하는 사람들은 여럿이지만..
그 중에 꼭 한 가지 특징을 가진 사람들은 꼭 이 쪽에 속하는 듯 하다.
혹은 내가 내 페이스로 끌고 갈 수 있었음에도, 그 특징을 발견하고 어색한 관계가 되기도 한다.

세상 일이라는 게 내 맘대로 되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그래도 이 정도는 내 뜻대로 되어주어도 나쁘진 않을텐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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