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2004년 5월 20일 목요일 날씨 흐리고 비. 벌써 한참이나.. 본문

일기

2004년 5월 20일 목요일 날씨 흐리고 비. 벌써 한참이나..

☜피터팬☞ 2004. 5. 2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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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는 시간이 많이 지나버렸다.
벌써 일기를 쓴 지도 이렇게 한참이었다니..-_-

그동안 참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도 있었다.

그래... 참도 재미있는 일들이었지.
기록을 남기지 못하고 놓쳐버린 것이 아쉬울 정도로 말이야..
지금은 머릿속에서 이리지러 뒤죽박죽이 되어버려서...
뭐가 어떻게 되었는 지 정확하게 설명하기는 조금 힘들다.

다만, 그 일들의 즐거운 기억을은 아직 내 가슴 속에 남아이었어서..
그것이 굳이 기록을 남길 필요를 생기지 않게 하는 지도 모르겠다.
뭐랄까.. 나는 절박한 상황에서 더 이곳에 집착하는 것일까?
뭐... 어쨌든...



마지막으로...
올 해만 빼먹고 넘어갈 수 없어서..
약간 지났지만 이 말만은 꼭 해야겠다.

Happy Birthday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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