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신혼여행기 이전편 보기 : 2013년 4월 하와이 신혼여행 1편 - 마우이 신혼여행기 이전편 보기 : 2013년 4월 하와이 신혼여행 2편 - 오아후[1] 대망의 신혼여행기의 대미는 와이키키 해변과 선셋 크루즈.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선셋 크루즈에서 찍은 사진들이 무척 마음에 들어서 부득이 오아후 편을 나눠서 쓰게 되었다. 암튼 신혼여행의 마지막 날은 느긋하게 보내기로 하고 와이키키 해변을 방문.와이키키 해변은 숙소에서 길 하나 건너서 호텔을 통과하면 바로 도착할 수 있는 거리. 해변에서 파라솔과 비치베드는 대여할 수 있다.뭐, 특별히 영어를 못해도 충분히 이런 것들을 빌릴 수 있다는 근거없는 자신감이 충만했던 마지막 날...^^;; 슈퍼에서 산 하와이 주먹밥으로 간단히 점심 해결. 맛은 꽤 괜찮았던 듯. ..
신혼여행기 이전편 보기 : 2013년 4월 하와이 신혼여행 1편 - 마우이 지난 번 마우이에서 오아후로 이어지는 신혼여행기.마우이가 전원적인 느낌의 한적한 시골동네였다면, 오아후는 제대로 세련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도시의 이미지다. 하지만 날씨는 거기나 여기나 짱짱 좋다는 거!! >ㅂㅂ
슬슬 정리하기로 한 여행 사진 두번째는 신혼여행으로 갔던 하와이. 그래도 나름 신혼여행이라 사진도 많이 찍었던 터라 한번에 다 올리는 건 무리라고 판단, 신혼여행지였던 하와이에서 방문한 마우이 섬과 오아후 섬으로 구분해서 사진을 올리기로 했다. 마우이는 무척 시골스러운 분위기로 차도 많지 않고 건물도 좀 듬성듬성있는 편. 그래서 대중 교통으로 움직이기보다는 렌트를 해서 움직이는 편이 아무래도 좋다. 그래서 렌트. 무려 머스탱!! 게다가 컨버터!! 심지어 외제차!! ...응? 어쨌든 생애 최초로 해외에서 운전!! 차는 무지 좋다. 게다가 튼튼..ㅋㅋ >ㅂ (아니.. 어렸을 때 어디 수련회가서 본 것도 같긴 한데.... 사실 어릴 땐 일출같은 것보다 그냥 잠이나 더 자는게 좋았다...) 일출은 생각보다 훨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