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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in NeverLand
링크 : 25일에 본 서울시장 선거 흐름과 예측... 박빙은 개뿔. 나의 얼치기 예측은 사뿐히 빗나가버렸습니다!!!!!!!! 서울시장 박원순!!!!! 예측은 당연히 틀렸지만 이렇게 기분좋을 수가 없네요.^^ 하고싶은 말 많지만, 오늘은 더 쓸 말이 없습니다. 서울 시민은 시민의 요구를 투표로, 행동으로 보여줬습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한걸음 더 성장했다는 걸 보여준 날입니다. 모두 화이팅!!^^
생각한 것/칼럼
2011. 10. 27. 00:15
이제 내일이면 서울 시장이 가려지는군요. 언제나 그렇지만 이번 선거판도 흥미진진합니다. 이야기를 풀어가려면 2010년부터 봐야합니다. 시기는 바야흐로 서울시장 선거. 야권은 나름대로 연합도 시도하고 MB의 실정을 부각하면서 고군분투하지만 아주 아쉽게 2%도 아니고 0.6%가 모자라서 패배합니다. 오세훈이가 강남 3구를 등에 엎고 간발의 차이로 시장으로 재선하죠. 강남시장이니 뭐니 비아냥을 듣긴 하지만 어쨌든 부정할 수 없는 서울 시민의 뜻입니다. 그렇게 서울시장은 MB를 못 따라가서 안달난 오세훈이가 다시 고수하나 싶었는데.... 우리의 땡강쟁이 오세훈이가 셀프탄핵을 시도합니다.ㅋㅋ 강남3구에서만 지지받아 당선된 것에 자존심이 상해서 좀 더 확실한 지지를 확인하고 싶었던 것인지... 팀킬이라는 주변의 수..
생각한 것/칼럼
2011. 10. 25.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