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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in NeverLand
물리는 내게 어려운 영역이었다. 사실 지금도 그렇다. 하지만 동시에 매력적인 영역이도 하다. 내 착각인지는 모르겠지만, 물리학자들이란.. 굉장한 사람들인 것 같다. 그들이 물리법칙을 발견한 이야기들을 읽을 때마다 그 사람들의 상상력, 추리력, 수학적 계산능력 등.. 놀랄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그런 것들이 한데 어우려져 발견되는 법칙들은 경탄할만 하다. 그래서 나도 그렇게 하고 싶었다. 그리고 물리에 대해서도 지식을 쌓고 싶었다. 고등학교 때 내 친구와의 이야기 속에서 첨으로 물리의 매력을 조금 느꼈고, 당시 그 녀석에게 현대 물리학을 가장 쉽게 풀이한 책을 빌려줍사하고 부탁했었다. 어쨌든 난 물리를 잘 못했고, 잘 알지도 못했으니까.. 빌린 책의 이름은 기억이 잘 안 난다. 난 그 책을 대학 1학년 ..
감상한 것/책
2002. 11. 12.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