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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in NeverLand
많은 우여곡절 끝에 완성한 나의 첫 에어브러쉬 도색작...;ㅁ; 정말 뿌듯하기 그지없는 나라 우리 나라 좋은 나라...응?? 오른쪽 아랫부분 허리와 왼쪽 스커트는 부품을 분실해서 때려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다행히 그 때 작업실에서 캐스팅을 하시던 분이 내 껄 덤으로 해주셔가지고는 완성..ㅠ.ㅠ (그리고 거의 바로 직후에 난 작업실을 그만뒀다..ㅋ 하지만 작업실이란게 생각보다 번거롭더라고..-ㅅ-)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 것을 깨닫게 해준 녀석이다. 무엇보다 도색까짐은 막을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한다는 것.. 그리고 두껍게 도색을 하면 나중에 조립할 때 힘들 수 있다는 것..;; 내부 프레임이라고 생각되는 곳에는 와인 레드로, 겉장갑으로 생각되는 곳에는 이탈리안 레드로 작업했다. 하지만 사진상에..
즐기는 것/조립모형
2011. 2. 17. 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