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9일의 축가 - 알렉스 그대라면
몇 번 부른 적 없는 축가 중에서도 그나마 가지고 있는 건 친구가 핸드폰 동영상으로 찍어준 이 노래 뿐이다.^^; 이전 홈피에서도 올리고 싶었지만 막상 올리려니 복잡해서 포기.ㅋ 기성품이 이런 점에서 좋긴 좋다. 친구의 축가곡은 알렉스의 '그대라면'. 썩 잘 불렀다고 하긴 좀 뭐하고 중간에 실수도 두 번 정도 있었던 듯. 식장 뒤에서 녹음해서 내 친구들의 적나라한 욕(?)도 들을 수 있다.ㅋㅋ 암튼 추억이고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