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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in NeverLand
언제 사진을 찍었는 지 모르겠다. 아무튼 가을로 넘어갈 무렵의 여름. 학교 탑이 서있는 잔디에서... 보도블럭 사이에 풀이 나있었다. 그게 상당히 예뻤어. 학교 뒤편에, 예전에 미대 건물로 쓰던 곳. 접근하기 어려운 곳이었는데, 미대 건물을 새로 짓고는 훨씬 좋아졌다. 자전거가 있던 풍경이 좋았다. ... 막상 내 자전거는 아니었지만..^^;; 흑백으로 찍어본 사진. 운치있어 보인다. 그런데... 이거 컬러로 찍고 포토샵으로 후작업해도 되는 거였는데..;; 나는 왜 그냥 흑백으로 바로 찍었을까...; 건물 자체가 예쁜 것 같다. 여기서는 뭘 찍어도 다 예뻐. 어라... 건물 이름이 기억 안 난다. 붉은 벽돌의 건물... 뭐였지??...;;; 우리학교 예전 미대 건물...ㅠ.ㅠ 앞의 사진과 똑..
기록한 것/일상
2008. 10. 26. 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