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12배 줌의 위력이다..-ㅂ- 학생식당에서 우연히 발견한 인표군의 몰카..ㅋㅋ 이거 완전히 스토커인데..-_-; 그런데 살짝 과다노출로 꼭 이와이 슈운지 필이 난다..ㅎㅎ 학교 학생생활 연구소. 내가 알바하는 곳인데, 거기에 있던 화분들..^^; 실은 성폭력상담소 화분들인데 잠시 햇빛쬐러 나온거다.ㅎ 이것도 과다노출.. 아무래도 내가 노출을 잘 못잡는 것 같은...-_- 역시 화분들.. 노출이 맞는 줄 알고 계속 같은 노출로..쿨럭..-_-; 아무튼 배우고 있는 단계니까..^^;; 근데..'-' 이 느낌이 꽤 마음에 들기도 하다.. 이것이 노출을 살짝 줄인 사진. 이것보다 더 줄인 것도 있는데.. 노출이 적정이라고 판단되는 것은.. 배경이 되는 창문의 엄청난 지저분함이 눈에 그대로 보인다..-_-; ..
약속시간을 기다리면서... 오랜만에 신촌에 온 김에 민들레 영토를 찍어봤다. 그런데 내 기억 속의 민들레 영토보다 안 이쁘잖아..-_- 크리스마스랑 무관하지만...'-';; 다정하게 진열되어있던 곰 연인~ㅋㅋ 그치만.. 그늘이 져 있어서 선명하게 찍히질 않았다..;ㅁ; 신촌 민들레 영토 본관 쪽 벽면에 쓰인 시. 사실 난 별관만 이용해서 본관에 이런게 있는 줄은 첨 알았다. 연세대 방향으로 가던 중 발견한 케이크!!! 빵집인지, 암튼 그 앞에 전시되어있던 건데.. 크흑.. 예쁜 건 둘째치고 맛있겠다..;ㅂ; 요건 고구마 케이크인 것 같은데.. 아... 조금 떼어먹고 싶어라.. 요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의 케이크!!! 쵸코렛 가득~~ 'ㅠ' 생크림도 좋지... 근데 가운데가 뚫려있는게..
친구 인표랑 윤미가 알바하는 술집에서.. 갑작스레 동아리 사람들을 만나서 놀랐지..-_- 이건 여담인데... 이 사진 속의 인표눈빛에 사람들이 참 말이 많더군. (인표야, 나 때릴꺼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