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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in NeverLand
착신아리1의 평가는 그래도 나름대로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내가 재미있게 보진 않았지만, 아주 나쁘지도 않긴 했다. 나의 기준이 워낙에 까다로워서 흡족할만한 영화를 고르기가 쉽지않긴 하지만..^^; 비가 오는 날 아이들을 배웅하는 주인공 쿄코의 모습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공포 영화 특유의 음산함을 살짝 풍기면서... 그리고 곧 우리는 다시 착신아리의 그 음산한 멜로디를 다시 들을 수 있다. 하지만, 이건 전작의 그 저주가 아니었다. 입에서는 사탕도 발견되지 않았고, 오히려 뱃속에서 석탄이 발견. 하지만 저주의 패턴은 그대로였다. 과연 이번에 저주를 건 대상은 누구인가? 이 저주를 벗어나려면? 후암.......ㅜ0ㅡ 하품 나온다. 친구들을 만나기 전 남는 시간일 때우기 위해 찾은 극장에서는 때마침 착신..
감상한 것/영화
2005. 5. 27.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