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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in NeverLand
대공황 시기의 미국. 자신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는 투자자들과의 불화 때문에 영화 감독 칼 덴험은 몰래 영화를 찍기로 결심한다. 영화를 찍으러 떠나기 전 그는 거리에서 무명의 코미디 배우인 앤 대로우를 만나고, 시나리오 작가인 잭 드리스콜과 함께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는 섬으로 영화를 찍으러 떠난다. '스케일이 큰 영화'하면 떠오르는 감독의 대표는 얼마 전까지 제임스 카메론이었다. 그의 손을 거친 영화들은 여지없이 엄청난 스케일의 영화였고, 그는 그것을 너무나 웅장하고 자연스럽게 연출하곤 했다. 터미네이터 1, 2가 그랬고, 에일리언 2가 그랬으며, 그의 대표작인 타이타닉이 그랬다. 이제 거대 스케일을 잘 찍는 감독 대표에 한명을 더 추가해야한다. "피터 잭슨" '반지의 제왕'에서 엄청난 스케일의 영..
감상한 것/영화
2006. 1. 24.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