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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in NeverLand
이 책을 첨 알게된 것은 무직팬클 엠티 때였다. 함께 가신 무직샘이 시사잡지를 가지고 계셨는데 옆에서 알짱거리다가 이 책을 가지고 토론한 두 목사의 이야기가 우연히 눈에 들어왔다. 당연히 난 '예수는 신화다'라는 제목에 끌렸다. 양해를 구하고 그 책에 대한 평을 읽어봤는데.. 어떤 면에서 본다면 이것이 나의 실수 중 하나였다. 어쨋든 책을 알게 되었고, 기독교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던 나는 당연히 이 책을 구입했다. 그리고 그 때 읽고 있던 책을 다 읽자마자 이 책을 읽기시작했다.. 사실.. 솔직히 말해서. 별 재미없었다.-_-; 이 책에서 두 저자는 말한다. 기독교는 전혀 새로운 종교가 아니며, 예수의 가르침도 전부터 있어왔던 것이었고, 문자주의자들은 그 내용을 왜곡하고 있다고. 그리고 영지주의야 말..
감상한 것/책
2002. 11. 12.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