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오래된 영화인 감은 있지만.. 어쨋든 난 오늘 봤다.. 별다른 느낌은 없구.. 그냥.. 공포영화에 제일 어울리는 배경은 학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모두 하교한 후의 학교에 홀로 남아봤는가? 그 적막함이란..참.. 밤늦도록 남아있는다는 것 자체가... 뭔지 모를 기대감을 준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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