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The Eye [대니 팽, 옥사이드 팽]
동양식 공포영화인가? 영화를 다보고 나오는데 누군가 뒤에서 그랬다. 전설의 고향같아.. .. 맞다.. 전설의 고향이다.. 깜짝 놀래키는 것도 없다. 그런데 솔직히 소름이 돋은 장면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겠다. 왜인지 모르게 난 이 영화에 푹 빠져서 봤다. 나름대로 재미는 있었고(다른 사람에게 권하지는 못하겠다..-_-) 혼자서 강변까지 가서 본 것도 그리 아깝지 않았다. 무엇보다.. 여주인공이 이뻐서 맘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