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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in NeverLand
2009년 2월 19일 목요일 날씨 흐림. 취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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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상반기 취업시즌이 시작되었다.
내가 취업준비생이라는 것을 아는 많은 사람들이
내게 취업자리가 떴다고 연락을 주어서 너무나 고마운 바람에 어찌할 줄을 모르겠다.
그 분들의 바람에 힘입어 한 방에 떡하니 합격하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나의 스펙이라는 것이 그리 대단하지도 녹록하지도 않은 상황이라...ㅠ.ㅠ
어쨌든, 첫 취업 노크라고 나름대로 의욕을 가지고 시작을 했건만..
이게 뭐냐... 자기 소개서부터 막히고 말았다..;
어제 학원이 끝난 후 일찍 집으로 와서 눈이 부실 정도로 멋진 자기 소개서를 써보겠다고 마음먹었건만,
결국 어제부터 오늘까지 한 줄도 건드리지도 못했다..-ㅅ-;
그러고보니 나란 녀석 참 내세울 것이 없는 것 같기도... 쿨럭..;;
차라리 인생의 철학을 쓰라고 한다면 더 술술 써지겠구만..- 3-
어쨌든, 다음 주 월요일까지는 시간이 있으니까 서두르지 말고 좋은 글 한 번 써보자.
어차피 자기 소개서라는게 Fact이기는 하지만 Truth라고 하기는 애매한, 결국 말빨 승부니까.
말빨로 모든 걸 해결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디가서 죽을 정도는 아니지 않은가말이다.
첫 걸음이다. 실패해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덤벼보자.
하지만 그렇다고 느슨하게 할 마음은 없다.
사자는 토끼를 잡을 때도 전력을 다한다고 했지?
하지만, 이번엔 토끼 정도가 아니다.
적어도 보스급인 용 정도는 된다고.
실패할 수는 있지만,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안 돼~!!!
내가 취업준비생이라는 것을 아는 많은 사람들이
내게 취업자리가 떴다고 연락을 주어서 너무나 고마운 바람에 어찌할 줄을 모르겠다.
그 분들의 바람에 힘입어 한 방에 떡하니 합격하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나의 스펙이라는 것이 그리 대단하지도 녹록하지도 않은 상황이라...ㅠ.ㅠ
어쨌든, 첫 취업 노크라고 나름대로 의욕을 가지고 시작을 했건만..
이게 뭐냐... 자기 소개서부터 막히고 말았다..;
어제 학원이 끝난 후 일찍 집으로 와서 눈이 부실 정도로 멋진 자기 소개서를 써보겠다고 마음먹었건만,
결국 어제부터 오늘까지 한 줄도 건드리지도 못했다..-ㅅ-;
그러고보니 나란 녀석 참 내세울 것이 없는 것 같기도... 쿨럭..;;
차라리 인생의 철학을 쓰라고 한다면 더 술술 써지겠구만..- 3-
어쨌든, 다음 주 월요일까지는 시간이 있으니까 서두르지 말고 좋은 글 한 번 써보자.
어차피 자기 소개서라는게 Fact이기는 하지만 Truth라고 하기는 애매한, 결국 말빨 승부니까.
말빨로 모든 걸 해결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디가서 죽을 정도는 아니지 않은가말이다.
첫 걸음이다. 실패해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덤벼보자.
하지만 그렇다고 느슨하게 할 마음은 없다.
사자는 토끼를 잡을 때도 전력을 다한다고 했지?
하지만, 이번엔 토끼 정도가 아니다.
적어도 보스급인 용 정도는 된다고.
실패할 수는 있지만,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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