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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열정/조립모형

[MG] 뉴건담 - 제작중[5]

☜피터팬☞ 2011. 11. 2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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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ㅅ-;
바빠서 그냥 방치 중이었는데...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조금씩 짬을 내서 만지기 시작했다.
회사 일이 점점 바빠지다보니 오히려 역으로 프라를 만들지 않으면 못 견디는 상황.
그래서 남은 검은 색 계통의 부품을 마무리하기 시~~작


색이 올라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부품들.
귀찮고 바빠서 그냥 이 색 그대로 조립을할까도 생각했었다는..ㅋㅋ


흰색 부품들은 모두 도색을 하고 데칼까지 올린 상태다.
마감제를 올리기 전에 흰색 부품들 일부를 촬영했다.


전에 구입한 코션데칼들을 붙여봤다.
오버데칼링을 해보려고 여기저기 설정에 없는 부분에도 데칼을 넣었다.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지금은 전체적으로 조립된 상태인데 의외로 데칼을 많이 붙이지는 않은 듯..;;
코션데칼들이 작아서 그런가..-ㅅ-;
다음 번 포스팅에서 확인가능할 듯..ㅎ


뉴건담의 상징인 아무로 마크.
이건 동봉되어 있는 반다이 건식데칼 사용.
스티커의 경우엔 나중에 마감제를 뿌려도 층이 지기 때문에 습식데칼만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붉은 색과 검은 색의 코션데칼들이 군데군데 붙어서 허전함을 덜어준다..-ㅂ-
도색만 했을 때보다 데칼이 붙으면 확실히 괜찮아 보인다.
뭔가 현실적으로 보이기도 하고..ㅋㅋ

 


미드나이트 블루로 어두운 색이 올라가야할 부품들을 마무리했다.
아직 판넬은 도색을 못한 상태..;;
처음에 칠할 때는 약간 회색 느낌이어서 너무 밝은 건 아닌가하는 걱정도 했지만..
마감제를 올리고 보니 색이 차분한게 참 마음에 든다.


건담 뿔 완성.
위의 두장은 마감제를 올리기 전, 아래 두장은 마감제를 올린 후의 비교 사진.
무광마감은 색을 차분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사진보다 실물로 보면 확실히 차이가 나는데..ㅋ


콧핏부분의 장갑 비교샷.
윗부분의 사진에 비해서 아랫부분의 사진들은 광이 좀 죽고 퍼져있다.
유광은 빛을 바로 반사하지만 무광은 난반사시키기 때문에 색이 차분하다.
개인적으로 유광보다 무광이 덜 유치한 느낌이기도 하고..^^;


확실한 비교샷.
가슴부위의 장갑에 마감제를 올린 것과 올리지 않은 것 비교.
왼쪽의 장갑이 마감제를 올린 것, 오른쪽이 올리지 않은 것이다.
요렇게 보니까 확실히 티가 나지??


드디어 완성된 뉴건담의 머리!!!
자자 올해 내로 마무리 짓고 이제는 다른 걸 시작해야지!!
내 프로젝트도 계속 지지부진하게 둘 수는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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