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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in NeverLand
2004년 9월 20일 날씨 비오고 흐림. 쓰고싶지 않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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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투정만 부리는 것 같아 쓰고 싶지 않다.
시간이 갈수록 느껴지는 한계를 인정하고 싶지 않다.
아니, 실상 한계가 아닐 지도 모르니까.
좀 더 나아가보련다.
좀 더 힘내보련다.
하지만...
앞으로 버려야할 것들을 내가 과감히 버릴 수 있을까?
단 한마리의 토끼만을 위해 내가 뛸 수 있을까?
해야만 한다와 하고싶지 않다.
어느 쪽이 더 우세할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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