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지난 후쿠오덕 여행의 전리품 중에 하나인, 걸스 프라모 스타일 #07.어딘가 과격한(?) 표지지만... 과격한 것은 표지뿐!! 코토부키야가 불러일으킨 걸프라 붐은 전용 잡지로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잡지의 첫 기사는 프라마테아 큐티하니 소식부터. 도색 작례가 아닌, 순수한 제품 조립 사진인 듯, 어깨의 접합선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그런데, 같은 의미로, 허벅지 등의 접합선이 안 보이는 것은 꽤나 주목할만한 지점!! 아직 정식 제품 소식은 못 들었지만, 변신 전 모습도 준비 중인 듯. 현재 전개 중인 만화 소식도 있는데... 가이낙스 큐티 하니의 인상이 강하게 남아서인지, 만화 그림체가 썩 마음에 들진 않았다.^^;; 큐티 하니는 애피타이저였을 뿐!!진짜는 여기부터다. 잡지 부록으로 넣어준 무기의 다양한 활..
평화롭고 아름다운 숲. 어느 날, 하늘을 날던 새들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시작으로... 기이하고 어두운 존재들이 숲을 뒤덮기 시작한다.주인공 알바와 머리에 신비한 뿔이 달린 그녀의 늑대는 이 불청객들에 저항하지만... 결국 늑대의 희생으로 첫 전투가 마무리되고 만다. 슬픈 오프닝이 끝나고 게임이 시작된다. 게임은 죽은 늑대가 남긴 새끼 늑대와 함께 진행된다.이 게임은 혼자서 플레이하지만, 혼자서 모험을 하지 않는다. 플레이할 수 있는 알바라는 캐릭터와 '네바'라는 이름의 늑대가 함께 모험을 하는 것이 이 게임의 컨셉.'네바'는 단순히 따라다니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쓰다듬는 등의 상호작용도 가능하다. 아직까지는 귀여운 아기 늑대와 함께 하는 모험이 메인인, 비교적 단순한 이 게임은 Nomada Studio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