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학교가는 길에 만난 혜진양. 갑자기 내 팔을 잡아서 깜짝~! 초등학교 동창인 혜진양. 우리 학교랑 가까운 광운대에 다닌다.

거미를 찍으려고 했습니다만.. 화이트 밸런스 조절 실패..-_- 덕분에 독특한 색감이..;  처음보는 거미였습니다. 적어도 제가 살면서 직접 본 거미 중에는요..^^; 거미입니다. 배가 똥똥하더군요. 크기도 꽤 커요. 독특한 자세로 매달려있던 거미. 이 녀석은 죽은 놈이었나..-_- 배를 축 늘어뜨리고 있었죠. 거미를 찍던 곳의 모습입니다. 엄청난 거미줄이 하늘에 가득. 노출을 좀 더 주고. 화이트 밸런스가 여전히 안 맞은 상태에서..ㅋㅋ 화이트 밸런스 다시 조절. 원래 이런 색이 났었지요..ㅋ

그냥 야경입니다. 삼각대없이 찍은 사진.

환조과 실습실..-ㅂ- 요즘엔 테라코타가 한참~ ㅎㅎ 빽이 있어서 환조과 실습실 내부 촬영.. 넷에서는 유명인이신 진영씨. 제 여친의 친구랍니다..-ㅂ-  작업에 여념이 없는 진영씨. 맘에 드는 작품이 나올 듯.  요건 살짝 노출을 조정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