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지나 버린 여름날의 추억. 내가 공부하는 건물에서 보이는 비오는 날의 풍경 비오는 사진을 찍으러 가다 만난 후배들. 규선이, 상호, 재준이. 내가 우리 학교에서 제일 좋아하는 길. 건공관에서 학생회관으로 가는 사잇길이다. 어떤 날씨에도 좋은 분위기를 내는 곳.^^ 내가 좋아하는 길의 분위기를 만드는 나무들. 일렬로 늘어선 이 나무들의 별명은, 하트 나무이다. 나무잎이 하트모양이거든..ㅋㅋ 비오는 사진을 찍고 싶었다.'-'; 생각만큼 잘 나오진 않았지만..^^;; 비오는 사진..-ㅂ- 궁색하게 Gif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지만.. 나름대로 분위기는 나지않아?? 빗방울이 송글송글... 비오는 여름 날의 학교는 정말 예쁘다..^^ 또 비오는 사진..^^ 비오는게 너무 좋아!!>ㅂ 여기저기 찍어보세!!..
학교가는 길에 만난 혜진양. 갑자기 내 팔을 잡아서 깜짝~! 초등학교 동창인 혜진양. 우리 학교랑 가까운 광운대에 다닌다.
거미를 찍으려고 했습니다만.. 화이트 밸런스 조절 실패..-_- 덕분에 독특한 색감이..; 처음보는 거미였습니다. 적어도 제가 살면서 직접 본 거미 중에는요..^^; 거미입니다. 배가 똥똥하더군요. 크기도 꽤 커요. 독특한 자세로 매달려있던 거미. 이 녀석은 죽은 놈이었나..-_- 배를 축 늘어뜨리고 있었죠. 거미를 찍던 곳의 모습입니다. 엄청난 거미줄이 하늘에 가득. 노출을 좀 더 주고. 화이트 밸런스가 여전히 안 맞은 상태에서..ㅋㅋ 화이트 밸런스 다시 조절. 원래 이런 색이 났었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