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잡식성으로 뭐든 일단 손으로 만드는 걸 좋아하는 나의 이번 포스팅은 레고. 이 블로그에서 레고는 첫 포스팅이긴 하지만 갑자기 생긴 취미는 아니다. 전부터 짬짬이 여유가 생길 때마다 하고 있었던데다 창작품도 만들어본... 여유만 있다면 지속적으로 하고 싶은 취미. 어쨌든 그 대망의 첫 포스팅의 주인공은 바로 폭스바겐사의 마이크로버스 콤비 캠핑카되시겠다~!! 레고의 일련 넘버로는 #10220인데, 일전에 어느 카페에 올라간 리뷰를 보고 무척 매력적인 녀석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올해 하와이 신행 중에 마느님와 합의를 보고 얻은 녀석. 일단 실물 한번 보고 가자. 위 사진이 실제 마이크로버스 캠핑카인데... 레고로 만들어본 후의 감상을 미리 말하자면, 정말 레고의 표현력은 끝이 없다고 할 정도. 아.. 참고..
조명까지 신경쓰면서 사진찍을 여유가 없어서 그냥. 집을 만들고나서 자신감이 좀 생기자마자 도전한 '짐' 건담에서 나오는 양산형 로봇이다.이 녀석은 종이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머리도 돌아가고 팔도 움직일 수 있다.-ㅂ-어려운 건 아니었는데 은근 시간이 걸리더라..-ㅅ-; 그래도 대충 일주일 정도 걸린 듯...ㅋ다음 모델은 좀 더 완성도가 높을 지도 모른다. 왜냐면 내가 좋아하는 모델을 만들꺼거든..ㅎㅎ 다음 번을 기대하시라~~
처음으로 만들어본 종이로 된 유럽품 농가. 몇시간이면 완성할 정도의 난이도였다. 이 녀석은 지금 우리 집 TV를 장식하고 있다.
마법의 나무에 있는 하이라이트!! 나무집에 사는 토끼!! 귀여워라~!!!>ㅂ 얼마전이 할로윈 데이였었나... 할로윈의 명물 펌프킨 헤드! 요거이 마법의 나무.. 나중엔 안에 촛불이 들어갈 꺼라고 합니다. 불을 밝히고 사진을 찍으면 더 멋질 듯..^^ 요것은 환조과 석현씨의 작품. 곰치가 모델인 줄 알았는데.. 본인의 얼굴이 모델이라고 하더군요..'-'a 이 모형은 좌우의 표정이 다릅니다. 이 쪽은 웃는 얼굴 요쪽은 화난 얼굴. 화난 정도는 아닌 것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