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피그마 어벤져스 시리즈 세번째는 대망의 캡틴 아메으리카~!!!2015년 2월 기준으로 현재까지 피그마 시리즈로 발매된 어벤져스는 전부 모은 셈이다.참고로 헐크는 아직까지 발매된다는 소식도 못 들었다...ㅠㅜ다만 실망하기는 아직 이른 것이 반다이에서 어벤져스2를 내놓을 예정이라는 것..ㅎㅎㅎ(모르면 몰랐지 발매소식을 알게 된 이상 다시 어벤져스 시리즈를 모아야하기 때문에 금전적인 부담이...쿨럭)하지만 핫토이로 전 멤버를 모으는 것에 비하면 새발의 피~!! 아무튼 박스샷부터. 딱 일반판스러운 사이즈. 박스 윗면에는 방패를 던지려고 하는 멋진 캡틴의 모습이 찍혀있다. 박스 옆면..... 누구냐, 넌...-_- 다른 쪽 옆면에는 정면 사진이 실려있는데... 역시 뉘신지가 먼저 튀어나오는 얼굴이지만 그래도 아까..
피그마 어벤져스 시리즈 2탄은 토르에 이어서 아이언맨~!!! 사실 아이언맨은 어벤져스 멤버들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도 아닌데,워낙에 영화가 성공하고 대중적인 인기를 끄는 바람에 이번이 세번째 아이언맨이 되었다...;;여담이지만, 이렇게 아이언맨을 너무 많이 산다는 느낌 때문에 최근에 나온 S.H 피규어아츠 아이언맨 마크 42를 포기했다...뭐, 일단 같은 시리즈에서 나온 마크 6는 가지고 있.... 지만 그래도 아쉽긴 하다... 마크 42 잘 나왔던데..ㅠㅜ 여튼... 지나간 건 지나간 거고... 이번에 리뷰할 녀석은 피그마 아이언맨 마크 7.역시 영화 어벤져스 1에서 나왔던 아이언맨 슈트로, 사실 나는 리볼텍에서 발매한 제품을 이미 가지고 있다.그 때 리뷰를 하면서 리볼텍과 S.H 피규어아츠의 아..
원래 계획은 장식장의 피규어들을 순서대로 리뷰하는 것이었지만...기본적으로 워낙에 게으른 성격이라서 순서대로 하다가는 맨날 옛날 피규어만 리뷰하겠다는 생각에 뽑아든 신상 리뷰.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좀 늦어버린 리뷰이긴 하다..^^;; 어쨌든 오늘의 주인공은 피그마에서 출시된 어벤져스의 토르다.어벤져스 영화를 보고 푹 빠져버려서 나온다는 소식이 들려오자마자 한순간의 망설임없이 구입을 결정했다.(심지어 어벤져스 멤버 중에 토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음에도 그저 어벤져스 팀을 만들겠다는 일념 하나로 말이다.)물론 여유가 있었다면 좀 더 비싸고 재현도도 좋은 녀석을 구입했겠지만... 그쪽 제품들보다 이쪽 제품이 더 메리트가 있는 부분도 있어서 크게 고민없이 결정할 수 있었다. 어벤져스 마크가 붙어있는 이 ..
장식장 피규어 둘러보기 3탄. 이번 주인공은 은하철도 999의 철이!! 일본 원작의 이름은 테츠로. 피규어의 형태는 은하철도 999의 세계관에서 우주에 단 4정만 존재한다는 광선총을 들고 있는 철이의 모습이다.2탄의 세일즈맨 울트라맨처럼 상자에 담겨있는 피규어를 랜덤으로 뽑아서 나왔던 피규어다.앞으로 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겠지만 이 무렵의 피규어들이 퀄리티가 가격대비 좋았던 것 같다. 일단 철이의 모습을 정면부터 천천히 돌아가면서 살펴보자. 정면부터 한바퀴 빙 둘러서 살펴보면 어디 하나 부족한 구석없이 잘 뽑아져 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휘날리는 망또라던가 총을 겨누고 있는 자세, 받침의 효과까지, 꼼꼼하고 예쁘게 조형이 되어 있다.그럼에도 가격이 그렇게 높지 않았던 것은 아마도 이 피규어의 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