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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in NeverLand
스트리트 파이터 류
어디갔어, 얘네들? 다 어디갔어? 어릴 때 오락실에 돈도 없이 가서 남들 이 게임하는 거 구경하고 그랬잖아. 구경하고 친구들이랑 "어류겐", "아도겐", "와따따뿌겐"하고 놀았잖아. 얘네 다 어디갔어?? ... 스트리트 파이트는 여전히 계속해서 시리즈가 나오고 이건 우리의 전통(?) 게임도 아니지...-_-; 언젠가부터 매번 앉아있거나 서있는 사람만 그려서 좀 역동적인 그림을 그려보고 싶었다. 그런데 막상 그려볼라고 하니까 생각하는 장면이 없더라. "역동성"만 생각하고 그냥 손이 가는데로 내버려두니 나오는 건 스트리트 파이터의 류. 초반 그림을 시작할 무렵에 자주 그려보던 캐릭터였기 때문일까.ㅋ 회사에서 대충 그려서 완성했다. 연필로 대충 윤곽만 잡고 펜으로 디테일을 잡았는데... 다 그려놓고 보니 엉망..
오래된 열정/그림
2012. 2. 3. 20:08
겨울
겨울이 왜 싫은지 생각하며 그린 그림. 그리고나서 스맛폰으로 찍어서 한동안 카톡 프로필 사진으로 썼다. 제대로 스캔해서 올리려고 했는데... 어디다 뒀는지 도저히 원본을 찾을 수가 없네...-ㅅ-; 그래서 아쉬운 데로 핸폰에 있던 사진으로 그냥 업뎃. 큼... 이런 식으로 잃어버린 그림이 벌써 두 장이다..;;
오래된 열정/그림
2012. 1. 11. 16:26
올해도 변함없이
가을이로군... 간만에 연필로 슥슥... 스캔해서 올릴까 했는데 귀찮아서 그냥 핸드폰 카메라로 찰칵. 뭐.. 이 정도 퀄리티의 사진이라면 원래 그림이랑 다르지도 않네..ㅋ 가을이다.. 뭔가 쓸쓸해..ㅎㅎ
오래된 열정/그림
2011. 10. 18.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