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봄의 시작은 역시 진달래..^^ 이 샛노란 색이 좋다..ㅎ 초점을 달리하여 찍어본 사진..^^ 건공관 뒷편에는 진달래 밭..ㅋㅋ 건공관 3층 흡연 구역(?)의 두사람. 왼쪽이 호, 오른쪽이 완섭군...ㅎㅎ 웬지 완섭의 표정이 묘하군..-ㅂ- 봄의 꽃놀이는 역시 벗꽃..^^ 학교에 한참 벗꽃이 예쁘게 피어있었다. 역시 초점을 달리한 벗꽃 꽃이 너무 많아 향기에 취하다. 학교 정문가에 위치한 나무. 언덕에 자리잡고 있어서 훨씬 더 커보인다. 봄에 이렇게 예쁜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을 사진찍게 되면서 처음으로 알았다. 음악관 옆의 등나무에 자리한 관목. 관목도 이렇게 예쁜 꽃을 피우는 구나..^^ 바로 앞 사진의 관목의 꽃. 접사다..'ㅂ' 꽃이 무척 아름답다. 조금 각도를 달리한 사진..'ㅂ'..
봄 날의 학교. 이제 날이 따뜻해지니까 분수도 다시 트는구나. 옛날에는 냄새나서 싫어했는데..ㅎㅎ 학교 도서관 앞쪽에 자리잡은 작은 호수. .... 호수라...;;; 아무튼.. 이곳은 꼭 공원같아서 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이 곳으로 나들이를 오거나 산책을 온다. 우리 학교 호수의 터줏대감..-ㅂ- 바로 오리군!!..(혹시 오리양이면 어쩌지..;;) 학교 도서관. 최근에는 독일 문학에 빠져있다..-ㅂ- 봄날의 따뜻한 햇살 아래.. 학생회관 앞에서 찍은 사진. 아직 봄이라고는 하지만, 새 잎 하나 없군. 하지만 이제 곧... 새로운 싹을 가슴에 품고.. 설계실에서 기사 2차 준비에 바쁜 찬혁군..^^ ... 눈감고 있을 때 찍히다니..-_-; 미안허이..;; 우리과 99학번 최진성군..-ㅂ- 선배..
조형관 앞에 있는 큰 나무. 조형물로 전시되어 있고 나무가 워낙에 커서, 우리학교에서 불을 밝힌 나무 중에서 젤로 이쁘다. 이건 조금 전 사진과 모델은 같지만, 화이트 밸런스를 바꾸어서 찍어본 것. 사실.. 조금 전의 붉은 느낌도 좋지만.. 이런 하얀 느낌도 좋다..ㅎㅎ 이것은 화밸을 조절하기 전. 노출을 최대로 하고 셔터스피드를 적정으로 조절한 것. 사실 모두 찍을 때는 연속으로 화면 밝기를 조절하여 3장씩 찍게 되어있었다. 그 중에서 제일 잘 나온 사진으로 올린 것.^^;; 이건 각도를 달리해서 찍어본 것. 역시 노출을 최대로 해서 찍은 것이다. 그러나... 야경을 찍을 때는 노출을 최대로 하는 것보다 더 이쁘게 찍는 법이 있다.ㅎㅎㅎ 그건 나중에... 나무를 장식하고 있던 나비들. 이 사진의..
현재 우리학교 조형관에서 04년도 작품전을 한다. 어쩌면 그 작품전이 내가 디카를 사고싶은 욕망을 더 불렀는 지도.. 쿨럭..;;; 이 조형물을 찍은 사진 중에 빛의 효과가 가장 맘에 들게 나온 사진이다. 조형관의 한쪽 기둥을 장식하고 있는 그림. 사람들...인가.. 알바가 끝난 후에 사진을 찍으러 갔는데.. 겨울이어서 그런 지 해가 일찍 지기 시작했다. 덕분에.. 빛의 효과를 많이 신경써봤다. 그럭저럭 이쁘게 나온 사진들..^^; 빛의 효과를 연구해볼만한 조형물들이 많았다. 이 작품은 실제로 좀 더 예쁘게 나올 수도 있었는데.. 그래도 이 사진은 찍고 나서 무척 좋았던 사진. 이 사진은 아쉬운 것 중에 하나다. 좀 더 선명한 사진이 나올 수도 있었는데..-_-; 이 사진 역시 빛의 효과를 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