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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in NeverLand
2003년 개봉작이란다. 그 당시엔 내가 공포를 안 좋아했던가..;;; 아니면 보려고 마음먹어놓고 잊어버린 영화였던가...(그런 영화 꽤 있다..-_-;) 뭐가 어찌되었든 간에 오랜만에 공포 영화 한 편 봤다. 메리와 알렉스는 시험 공부를 하기 위해 알렉스의 식구들이 사는 시골로 간다. 메라와 알렉스가 도착한 그날 밤, 미치광이 살인마가 나타나 그 집의 모든 식구들을 죽이고 알렉스를 납치해 달아난다. 메리는 알렉스를 구하기위해 혼자서 고군분투한다. 거두절미하고 이야기하자면, 난 재미있게 봤다. 하드고어적인 장면과 긴장감을 유발하는 상황 연출의 능력은 꽤 좋았다. 오랜만에 본 공포 영화였기 때문이었는 지는 몰라도, 두근대는 심장을 느끼는게 즐거웠다. 스플래터 무비에서 눈여겨봐야하는 것 중에 하나는, 사람을..
감상한 것/영화
2005. 11. 20.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