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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in NeverLand
안타깝게도 놓친 해리 포터 3번째 시리즈, 아즈카반의 죄수는 여전히 보지 못한 상태로 이번 작품인 불의 잔을 봤다. 솔직히, 해리 포터 시리즈가 계속 될 수 있는 이유는, 영화 자체의 완성도 때문은 아닌 것 같다. 이 영화는 소설의 인기를 뒤에 업고 나오고 있으며, 영화 속 등장인물들의 적절한 캐스팅 덕분이다. 물론, 그런 영화들이 모두 히트를 하는 것은 아니다. 이번에 나온 '나니아 연대기'의 흥행 참패를 보자면 단순히 소설의 인기가 영화의 인기가 되는 것은 아니란 것을 알 수 있다. (아주 오래된 예로 CLAMP의 극장판 X도 있지..ㅋㅋ) 어쨌든, 상당히 훌쩍 커버린 해리 포터와 그의 친구들을 이번 작품에서 만날 수 있다. 친구에게 들은 바로는 이야기의 분량이 무척 길기 때문에 압축된 내용이 많다고..
감상한 것/영화
2006. 1. 13.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