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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in NeverLand
2006년 9월 22일 금요일 날씨 맑음. 외로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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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존재인가.
원론적인 물음에 대한 제자리 걸음 뿐인 대답.
그것은 가슴 속 저 깊은 곳까지 미치지 못하고, 가슴 언저리 한 곳에서 흩어져 버리고 만 감동.
얕으막한 노래.
스물스물 기어오는 외로움의 정체는 무엇.
내 안의 작은 빛.
그것이 유일한 위안.
인간은 너무나 약한 존재라는 것은 자명하고 극명한 정의.
그 안에서 시작한다는 것은 어려운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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