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영화 - 무간도 [맥조위, 유위강] 본문

감상과 비평/영화

영화 - 무간도 [맥조위, 유위강]

☜피터팬☞ 2003. 3. 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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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이어야 한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한 때 내 핸드폰에 쓰여있던 글귀다.

...
그들은 닮은 꼴로 살아가는 사람들이었다.
상황은 정 반대였었지만..쌍둥이였다.

양조위의 그 눈빛도...
유덕화의 그 눈빛도...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었던 듯 하다.

스스로가 스스로가 되는 일.

나는 나라고, 다른 누구도 아니고, 내가 보여주는 모습 그대로의 자신이길 항상 바래왔을 꺼라고..

그렇게 생각했다.



"난 여전히 나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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