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2005년 1월 28일 토요일 날씨 맑음. 나에게 부족한 것. 본문

일기

2005년 1월 28일 토요일 날씨 맑음. 나에게 부족한 것.

☜피터팬☞ 2005. 1. 29. 23:40
반응형

오늘... 어째어째 스케쥴이 겹쳐서...
...
그러고보면 나는 스케쥴이 겹치는 경우가 꽤나 많은 것 같다.-_-
내가 잡은 스케쥴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말이지.

두 개의 모임에 다녀왔군.

각각 성격은 다른 모임이지만..
그 모임의 구성원들에게서 느꼈던 것..
그것은 내게는 없는 그 무엇.

그 무엇은 바로 치열함이었다.
치열함.
무언가에 대해 자신의 에너지를 불태우는 치열함.
그 치열함이 내게는 부족하다.
치열... 치열해지자구. 치사해지지말고.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