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2005년 2월 1일 화요일 날씨 맑음. 한걸음, 한걸음. 본문

일기

2005년 2월 1일 화요일 날씨 맑음. 한걸음, 한걸음.

☜피터팬☞ 2005. 2. 2.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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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다가서는 느낌.
보이지는 않아도, 알 수는 있다.
저기 저곳에 내가 목표하는 것이 있고 적어도 나는 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걸.
내가 도달할 수 있고 없고는 그 다음 문제다.
어쨌든, 나에게는 목표가 있고, 나의 방향은 정확하다.

오늘. 그 한걸음을 위한 또 하나의 준비를 했다.
해낼 수 있을까. 잘 할 수 있을까.
이 준비가 나에게 얼마나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인가.
아무것도 알 수 있는 건 없다.

다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나는 열심히 그리고 꾸준하게... 무엇보다 이제는 좀 더 치열하게 다가가야한다는 것이다.

자.. 이열치열...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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