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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in NeverLand
04년 구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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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촌수가 6촌인가...
작은 할아버지의 손녀니까..;;
아직 초등학생..^^;;
왈가닥이라서 좋다..ㅋㅋ
할머니 댁은 오이도에 있다.
덕분에 바닷가에서 한 장.^^
날씨가 흐려서 아쉬웠지만...
곱게 한복을 입은 정아를 빼고 모두 다 사촌이다.
아니, 옆에 길쭉한 놈은 내 동생..ㅋㅋ
근처 시화 공원에서 갯벌로 내려가던 중.
길이 좀 험하긴 했다..;
할머니 댁은 오이도에 있는데,
조금만 걸어가면 시화호에 갈 수 있다.
사진은 시화호 갯벌.
참.. 넓기도 넓다.
시화호 갯벌을 좀 가까이서 찍어본 것.
찍기 힘들었는데,
막상 찍고나서도 맘에 드는 사진이 없다.
;;; 그나마 제일 맘에 드는 사진..-_-;
시화호 주변 바위에 붙어있는 따개비.
이름 이외에 아는 건 별로 없다..^^;;
시화호 갯벌에서는 갈매기를 많이 볼 수 있었다.
다들 뻘을 돌아다니며 여기저기 헤짚고 다니더군.
그 안에 먹을게 과연 있긴 할까?
겨울인데도 말이지..'-'a
역시 갈매기들.
바닷가라.. 그런건가? 응?
사실 갈매기만 있는 건 아니었다.
오리도 있었다구..ㅋㅋㅋ
여긴 오리 식구들..^^
근처에는 부두가 있었다.
그 부두 근방에 한가롭게 앉아있던 갈매기.
이 녀석이 나는 모습을 찍으려고 한참이나 기다렸었다.-_-
끝끝내 날개 한 번 펄럭이진 않았지만..;;
쩝... 날고 있는 갈매기를 찍는게 쉽진 않더군.-_-
겨우겨우 내려앉는 갈매기를 멀리서 찍는 것에 성공..;
하지만 결코 맘에 들지않는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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