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면도하기 전... 2005년의 봄..ㅋ 벌써 몇달전이냐..; 우리과 석종군..-ㅂ- 내 카메라의 다음 기종을 산 친구다..ㅎㅎ 나와 울 과 학생회장 기홍군..-ㅂ- 학생회장은 내 후배다. 2년 후배.ㅋㅋ 요 앞의 학생 회장과 함께. 요건 세워서 찍은 거. 수염이 있을 때가 더 나았는 지도..'-'a 수염깍기 전 마지막 사진. 이 날을 뒤로 나는 다시 면도를 하고 있다..ㅎㅎ 내년부터 같은 대학원에서 공부(?)할 관수군..-ㅂ- 지금은 어딘가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겠지..ㅋ
봄의 시작은 역시 진달래..^^ 이 샛노란 색이 좋다..ㅎ 초점을 달리하여 찍어본 사진..^^ 건공관 뒷편에는 진달래 밭..ㅋㅋ 건공관 3층 흡연 구역(?)의 두사람. 왼쪽이 호, 오른쪽이 완섭군...ㅎㅎ 웬지 완섭의 표정이 묘하군..-ㅂ- 봄의 꽃놀이는 역시 벗꽃..^^ 학교에 한참 벗꽃이 예쁘게 피어있었다. 역시 초점을 달리한 벗꽃 꽃이 너무 많아 향기에 취하다. 학교 정문가에 위치한 나무. 언덕에 자리잡고 있어서 훨씬 더 커보인다. 봄에 이렇게 예쁜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을 사진찍게 되면서 처음으로 알았다. 음악관 옆의 등나무에 자리한 관목. 관목도 이렇게 예쁜 꽃을 피우는 구나..^^ 바로 앞 사진의 관목의 꽃. 접사다..'ㅂ' 꽃이 무척 아름답다. 조금 각도를 달리한 사진..'ㅂ'..
겨울에 호수가 얼어있을 때는 얼음 위에서 놀더니 이제는 수초를 자라게 하려고 만든 틀위에서.. 호오... 이건 새로운 커플?? 학교 호수에서 발견한 새로운 오리 한쌍. 솔로인 터줏대감은 어쩌나..;;; 토끼다..'ㅂ' 여자친구가 기르던 토끼를 분양하기 위해 가져왔다. 사진 속 주인공의 이름은 코알라! 코를 자세히 보시라..^^ 역시 코알라군!!... 양?? 아무튼..^^; 아직은 잘 알아볼 수 없겠지. 왜 코알라인지..-ㅂ- 드디어 밝혀지는 비밀!! 이것이 바로 코알라라는 이름의 근거!! 상자에서 꺼내 테이블 위에 올려놨더니, 상당히 겁을 내면서 조심스러워졌다..-ㅂ- 높이를 살펴보기 위해 둘러보는 중..ㅋㅋ 카메라를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아서 정면을 찍기가 상당히 힘들었다..; 아무튼 이..
봄 날의 학교. 이제 날이 따뜻해지니까 분수도 다시 트는구나. 옛날에는 냄새나서 싫어했는데..ㅎㅎ 학교 도서관 앞쪽에 자리잡은 작은 호수. .... 호수라...;;; 아무튼.. 이곳은 꼭 공원같아서 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이 곳으로 나들이를 오거나 산책을 온다. 우리 학교 호수의 터줏대감..-ㅂ- 바로 오리군!!..(혹시 오리양이면 어쩌지..;;) 학교 도서관. 최근에는 독일 문학에 빠져있다..-ㅂ- 봄날의 따뜻한 햇살 아래.. 학생회관 앞에서 찍은 사진. 아직 봄이라고는 하지만, 새 잎 하나 없군. 하지만 이제 곧... 새로운 싹을 가슴에 품고.. 설계실에서 기사 2차 준비에 바쁜 찬혁군..^^ ... 눈감고 있을 때 찍히다니..-_-; 미안허이..;; 우리과 99학번 최진성군..-ㅂ- 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