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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것들/일상

봄날

☜피터팬☞ 2005. 4. 5.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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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날의 학교.
이제 날이 따뜻해지니까 분수도 다시 트는구나.
옛날에는 냄새나서 싫어했는데..ㅎㅎ

 

학교 도서관 앞쪽에 자리잡은 작은 호수.
.... 호수라...;;;
아무튼.. 이곳은 꼭 공원같아서 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이 곳으로 나들이를 오거나 산책을 온다.

 

우리 학교 호수의 터줏대감..-ㅂ-
바로 오리군!!..(혹시 오리양이면 어쩌지..;;)

 

학교 도서관.
최근에는 독일 문학에 빠져있다..-ㅂ-

 

봄날의 따뜻한 햇살 아래..
학생회관 앞에서 찍은 사진.

아직 봄이라고는 하지만, 새 잎 하나 없군.
하지만 이제 곧...

 

새로운 싹을 가슴에 품고..

 

설계실에서 기사 2차 준비에 바쁜 찬혁군..^^
...
눈감고 있을 때 찍히다니..-_-;
미안허이..;;

 

우리과 99학번 최진성군..-ㅂ-
선배에 대한 예의(?)가 무척 바르다..ㅋㅋ

 

매번 인물을 찍고 나면 느끼는 거지만...
좀 더 인물의 얼굴이 화면의 위쪽에 존재해야하지 않을까..;

 

요거이 요즘 만날 붙어다니는 한별군..-ㅂ-
표정을 보시라.
이미 범상치 않은 인물임이 느껴지지않는가.

 

05학번 과대녀석.
얼마 전에 머리를 요상하게 파마해버렸다..-_-
잘 생긴 얼굴인데 말이지..;

 

PC실의 정경..-ㅂ-
과 PC실은 언제나 PC방으로 이용되는 중..쿨럭..;
뒤쪽은 오락 전용 자리..

 

요거이 01학번 기범이.
내가 아는 기범이라는 인물은 모두 웃기는 넘들이다.

 

봐라, 봐라...-_-
사진찍는다니까 또 뭔가를 하는 척하는 한별군.

 

봄날 학교의 야경.
지금은 좀 더 푸르르다.

 

야경에서의 빛은 뭔가 신비롭다.
찍어도 찍어도 질리지 않는 듯.

 

깨어진 유리.
깨어진 유리의 조각은 아름답다.
누군가는 마치 나비같다고 했지.

 

깨진 유리의 접사.
밤이어서 찍기 조금 힘들었지만,
밤이기 때문에 더욱 아름답게 나왔다.

 

역시 깨진 유리.
유리의 결정 구조는 참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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