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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in NeverLand
영화 - Jhon Q [닉 카사베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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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짓이든 할 수 있으면 해 봐!!!
그랬다..
그는 단지 소박하고 가난한 가정의 평범한 가장이었을 뿐이었다.
도대체 무엇이 그를 그 자리로 내몰았는가?
그리고 누가 그를 손가락질 할 수 있는가?
영화 중간에
시카고 주 경찰 총장은 그 인질극을 담당한 경감을 무시하고 존큐를 저격하기로 한다.
이에 화가 난 경감이 총장에게 따지자 그는 이렇게 말한다.
"무고한 사람들을 다치게 해선 안 돼!!!"
여기에 다시 경감이 화를 내자 다시 한 마디..
"억울하면 출세해."
그리고 저 두 대사가..
내게는 이 영화의 키워드가 되었다.
P.S : 무척이나 헐리우드적이긴 했지만.. 재미있는 영화였다. 이 영화 속에서..
우리는 한 아버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슈퍼맨 혹은 배트맨과 같은 존큐라는 슈퍼 히어로 아버지를....-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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