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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in NeverLand
인간의 코스모, 그리고 외로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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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그 스스로 하나의 거대한 우주라고 한다.
이것은 여러가지 종교나 사상에서 많이 보이는 이론이다.
실제로 인간은 그 안에 커다란 우주를 포함하고 있으며, 스스로도 우주이다.
인간이 우주라는 것에는 많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한 명의 인간 안에 있는 다양성과 잠재력 등을 포함하는 것이다.
나는 최근에 이 우주라는 이론에서 인간의 외로움이라는 측면을 바라보았다.
인간은 스스로 우주이며, 그 자아는 우주에 넓게 펼쳐져있고, 우주의 중심에도 있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외로운 것이다.
한 명의 인간과 다른 한 명의 인간 사이에는 우리가 물리적으로 알고 있는 우주만큼 넓은 우주가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 진정한 자아를 보지 못 한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만남에 있어서 서로의 껍질 만을 보고 있다.
물론 그 껍질이라는 것이 우리의 우주 안에 있는 나의 자아의 현상이고 표현이지만,
진정한 자아를 만날 수는 없다.
우리가 이 우주에서 다른 우주를 볼 수는 있지만 넘어가는 것은 현실적인 과학으로는 불가능한 것처럼...
우리는 끝없이 펼쳐진 우주 안에 혼자이다.
우리는 항상 외로움을 느끼고, 고독해 한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다른 일에 몰두하는 것이다.
취미 생활을 하고, 다른 사람을 만나고, 일을 하고,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고...
물론 이런 것들을 이런 식으로만 생각하면, 너무 이기적이고 딱딱하지 않냐고 반문하는 사람이 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알게 모르게 이런 '목적'을 위해서 행동하는 것이다.
우리는 우주 안에 홀로 있지만, 홀로 있고 싶지 않기 때문에 사랑을 하고 사회를 이루는 것이다.
하지만 이 우주는 너무 넓어서 결국 서로의 우주에는 다가가지 못 하기 때문에
항상 외롭고 고독하다.
이것은 여러가지 종교나 사상에서 많이 보이는 이론이다.
실제로 인간은 그 안에 커다란 우주를 포함하고 있으며, 스스로도 우주이다.
인간이 우주라는 것에는 많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한 명의 인간 안에 있는 다양성과 잠재력 등을 포함하는 것이다.
나는 최근에 이 우주라는 이론에서 인간의 외로움이라는 측면을 바라보았다.
인간은 스스로 우주이며, 그 자아는 우주에 넓게 펼쳐져있고, 우주의 중심에도 있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외로운 것이다.
한 명의 인간과 다른 한 명의 인간 사이에는 우리가 물리적으로 알고 있는 우주만큼 넓은 우주가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 진정한 자아를 보지 못 한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만남에 있어서 서로의 껍질 만을 보고 있다.
물론 그 껍질이라는 것이 우리의 우주 안에 있는 나의 자아의 현상이고 표현이지만,
진정한 자아를 만날 수는 없다.
우리가 이 우주에서 다른 우주를 볼 수는 있지만 넘어가는 것은 현실적인 과학으로는 불가능한 것처럼...
우리는 끝없이 펼쳐진 우주 안에 혼자이다.
우리는 항상 외로움을 느끼고, 고독해 한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다른 일에 몰두하는 것이다.
취미 생활을 하고, 다른 사람을 만나고, 일을 하고,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고...
물론 이런 것들을 이런 식으로만 생각하면, 너무 이기적이고 딱딱하지 않냐고 반문하는 사람이 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알게 모르게 이런 '목적'을 위해서 행동하는 것이다.
우리는 우주 안에 홀로 있지만, 홀로 있고 싶지 않기 때문에 사랑을 하고 사회를 이루는 것이다.
하지만 이 우주는 너무 넓어서 결국 서로의 우주에는 다가가지 못 하기 때문에
항상 외롭고 고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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