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2003년 11월 5일 수요일 날씨 맑음. 오늘 하루... 본문

일기

2003년 11월 5일 수요일 날씨 맑음. 오늘 하루...

☜피터팬☞ 2003. 11. 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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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너무 늦도록 잠을 자지 않았다.
결국 3시간 취침후에 다시 학교에 가야했다.
수업시간 동안 특별히 피곤하다는 건 느끼지 못했지만, 나른했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
이번 주는 리포트가 많은 기간이란 말이다.
도서관으로 슬 올라갔다..

우.. 졸려...

잠깐 눈 좀 붙여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일어났을 때 난 2시간을 보낸 뒤였다..-_-

휴...
어쨌든 부랴부랴 리포트를 끝내고..
집으로 일찍 돌아왔다.

울 어머니의 생신이니만큼..
돌아오는 길에 자그마한 케잌도 사고..^^
조촐한 파티였다.
...
하지만 별다른 감흥은 없었지.


괜찮은 듯한데...
가끔씩 불안한 그 무엇이 느껴진다...-_-
그게 또다시 터질까 두렵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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