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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in NeverLand
나의 현재, 너의 과거 - #13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원래 계획대로라면, "내 아빠는 오덕후 (후편)"을 올려야 하지만 살짝 미뤄졌다. 개인적으로 좀 바쁜 것은 차치하고서도, 열심히 쓰다 보니 내용이 산으로 가는 걸 깨닫고 1차 현타. 현타를 이겨내고 내용을 정리하다가 원래 쓰려던 방향이 뭐였는지 까먹어서 2차 현타... 하지만 어떻게든 기록을 남기기 위해 어떻게 끌고 가는 와중에 급하게 정리해야 할 일이 생겨버린 상황이다. 그래서 포스팅 순서를 바꿔가면서 정리. ㅋ 열심히 야근을 하고 있던 중 마나님이 별이의 행동에 관한 카톡을 보내왔다. 보통 마나님으로부터 별이와 관련된 일로 상의하기 위해 카톡이 오는 경우는 드문 편이다. 그만큼 별이는 우리가 염려할 만한 행동을 하는 아이가 아니고, 우리도 시시콜콜 별이를 컨트롤하려고 하지는 않는다. 이게 측정 가능한..
일상의 모습/너의 모습
2021. 10. 30. 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