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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in NeverLand
"나~ 이런 사람이야~~♬" - 성(性)적인 것에 대한 관심에 대하여
마광수의 '즐거운 사라'라는 소설이 사회를 시끌시끌하게 했던 것이 언제였더라...-ㅅ-; 그 시기가 언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튼 세상은 꽤 시끄러웠고 나는 한창 혈기왕성하고 호기심 많던 중학생 시절에 그 소설을 접할 기회가 있었다. 그런데 안 봤다. 그 당시에 유행하던 야설(야한 소설)보다 안 야하더라고. 봄바람 살랑살랑 불어오는 좋은 계절이라서 성적 관심을 꺼내든 건 아니다. 한겨레 21에서 마광수 교수를 인터뷰했더라고. 그래서 일단 링크 걸어두었다. “감옥에 갇혀있던 사라 다시 왔다, 또 가둘래?” 나는 성에 관련된 이야기를 재미있어하고, 흥미도 있고 관심도 높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나는 그렇다. 그런데 그런 것에 비하면 내가 쓰는 글에서 그런 부분을 포착하기는 쉽지 않다...
생각한 것/낙서
2011. 4. 5. 00:54
언젠가 이런 일 한번 벌어졌으면 했다.ㅋ
민주당 강기정 의원의 김윤옥 여사 비리의혹 폭로 관련
생각한 것/낙서
2010. 11. 3. 18:59
2008년 11월 9일의 축가 - 알렉스 그대라면
몇 번 부른 적 없는 축가 중에서도 그나마 가지고 있는 건 친구가 핸드폰 동영상으로 찍어준 이 노래 뿐이다.^^; 이전 홈피에서도 올리고 싶었지만 막상 올리려니 복잡해서 포기.ㅋ 기성품이 이런 점에서 좋긴 좋다. 친구의 축가곡은 알렉스의 '그대라면'. 썩 잘 불렀다고 하긴 좀 뭐하고 중간에 실수도 두 번 정도 있었던 듯. 식장 뒤에서 녹음해서 내 친구들의 적나라한 욕(?)도 들을 수 있다.ㅋㅋ 암튼 추억이고만..ㅋ
생각한 것/낙서
2010. 9. 7.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