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휴.... 참.. 고생고생해서 다녀왔다..-ㅂ-;; 어찌나 생고생을 있는대로 다 했는지... 그래도 다행인 것은 사고 한 번 없이.. 거의 예정대로 진행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돈은 가져간 돈보다 만원이나 더 썼구.. 예정보다는 한참이나 더 썼다..;ㅁ;)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자검댕 운영진 모임에 참석하고는..'-';; 집에 와서는 바로 인터넷에 뛰어들어서 멜 확인과 카페를 휘젓고 다니면서 홈피를 확인했다..-ㅂ- 내 사랑스러운 홈피야~ 3일간 사람들이 왔다간 흔적이...-ㅂ- 참..'-' 좋구만...ㅋㅋㅋ 부산국제영화제를 다녀온 여행기... 거창하게 무슨 여행기냐..-_-;; 그냥 3일치 일기랄까? 암튼 건 Free Note에 실어놓을 것이다. (이 글을 쓰는 순간은 아직 안 썼다...) 그리고 가서 ..
휴...'-' 내일부터 부산국제영화제를 구경하기 위해 간다..-ㅂ- 새벽에 신촌에서 출발해서.. 부산까지 가는 긴 여정...허허.. 간다고 끝나는 것도 아니구.. 가서 영화도 봐야하구..-ㅂ-;; 돌아오면 감상평을 또 하나 가득 적을 수 있음 좋겠다..ㅋㅋ 홈 피가 이제 막 생기니깐..-ㅂ-;; 다들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웬지 기쁘다..^^ 예상하지 못한 사람들의 방문이 눈에 띄일 때마다... 얼마나 큰 기쁨을 주는 지.. 그들은 알런 지...ㅋㅋ 아.. 이제 막 생긴 홈피를 3일간이나 방치해둬야 한다는 것이 마음아프기는 하지만...-ㅅ-;;; 그래도.. 나 혼자 가는 것도 아닌 여러 명의 여행인 만큼... (게다가 운전을 해야해서...허허..-ㅂ-;;) 좀 더 많은 것을 보고 와야지!! 그리고.. 올 ..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리 울어댔던가!!! 난 홈피를 만들기 위해 10월부터 날밤을 새워가며 생활했단 말이다..ㅠ.ㅠ 눈물이 앞을 가리는 구나... 아직 완벽한 완성은 아니다.. 배경 그림에 색을 넣어야 하지만.. 어제 밤새도록 포토샵을 가지고 두드려대고 얻은 나의 결론은... 나의 능력으로는 아직 무리!!! ...라는 것이었다..-_-;; 이 놈의 홈피를 만든답시고 내 모든 생활을 뒤로 제친 채 매진해왔으니... 이젠 좀 나의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고자.. 버젼 0로 내놓기로 했다..ㅎㅎ 이 홈피 땜에.. 나를 위해 희생해준 사람들이 많다... 뻑하면 집에 찾아가 쉬지도 못한 GigaMet군과 밤마다 나의 질문에 시달려야했던 Zeru양... 정말 눈물나게 고마워용~~~!!.ㅠ.ㅠ..
사실...'-'; 이 일기를 14일이라 해야할 지 13일이라 해야할 지...-ㅂ-;;; 지금 쓰고 있는 시간은 분명 14일이지만...-_-;;; 아직 나는 13일의 연장선상에 있단 말이닷!!! -_-;; 자검댕 운영진 인턴쉽에 참석한 뒤... 집에 오자마자 바로 홈페이지 제작에 매달렸다. 단지 스킨이 맘에 안 들어서...-ㅂ-;; 그리고 그것이 바로 오늘 밤을 꼬박 새게만든 이유다... 허허... -_-; 내가 원한 형태는 이런 다이어리 형태였는데.. 그 전에 Feeling과 Free Note는 게시판 형태였다.'-'; 보기 좋을 것이라는 이유로 전에 보아놓은 다이어리로 스킨을 바꾼 것이 화근이었다..-_-;; 그 이유인 즉... 난 Feeling과 Free Note의 링크를 테이블 작업에서 링크를 시켰..